이라기보다 ㅎㅎ 해 보니까 넘 맞나서요.
오뎅탕은 국물이 핵심이잖아요? 다른건 그대로 하시고 무 대신에 무말랭이 무를 한 번 넣어 보세요. 진국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 그리고 익힌 말랭이도 꼬들꼬들한게 맛있어요. 그럼 허접비법 풀고 갑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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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는 비법
오뎅탕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2-11-15 07:25:27
IP : 178.208.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하
'12.11.15 7:34 AM (211.246.xxx.43)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시어머니께서 무말랭이넣고 끓인물을 차처럼 드시더라구요~ 보리차보다 구수하고 맛있던데 국을 끓여도 맛있겠네요~
2. 맛이
'12.11.15 7:36 AM (112.171.xxx.126)궁금해요^^
진국이 뿜어져 나온다니...쩝쩝쩝3. 우와
'12.11.15 8:12 AM (122.36.xxx.75)감사합니다 ~
생각도못한방법이네요 혹시 오뎅탕말고 무말래이국물 어디에 국물로쓰면 좋을까요?4. ...
'12.11.15 8:41 AM (121.160.xxx.196)만두에도 무 잘게 채쳐서 말린것 푹 삶아 넣더라구요.
고기맛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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