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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 대통령이랑 밥도 먹고 이야기하고 방문 받는 꿈꾸어왔어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2-11-14 22:53:06

노무현님은 3번.

박정희전 대통령은 물론이요 전두환 등등 심지어는 설치류까지 ㅠㅠ

그런데 아무일 없어요 ~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많치도 않고 너무 모자라지도 않고 그렇게 살아요..

행복하긴 한데~!

(노력 안한거 아니구요~노력많이 하고 험한 세상 눈똑바로 바라보며 겪을만큼 겪었어요..2류 소설감정돈 되요 ㅋㅋㅋ)

참 희한해요^^~

조용히..

지금도 조용히...

 

가장 대박인 ㅣ꿈은..

예수님이 꿈에 나왔는데

구덩이 빠지고 있는 사람들이 땅위로 올라오려고 하는데 점점 무슨 지옥 같은 곳으로 떨어지는데..

저만 구원 받는 꿈을 ㅡㅡ;;

너무 생생해서 20년전꿈인데도 기억이 생생해요~

찬란한 후광과 함꼐 저에게 친히 손을 내밀고 그 형용하기 힘든 촉감의 손을 잡았걱거든요..

전 카톨릭이고 날라리 신자라 성당안간지 10년도 넘어요~

종교에 그닥 관심도 없고요(모태 신앙이라 어쩔수 없이 엄마 손에 이끌려 성당 다녔던 케이스에요~감화나 신실함같은건 별로 없어요)

그리고 ,

 

 

 

 

별일 없이 사네요^^~ㅋㅋㅋㅋ

IP : 112.152.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10:56 PM (220.86.xxx.47)

    그런 꿈 꾼날 로또라도 사세요.
    저는 꿈을 잘 안 꾸는데 로또1등이 그런 꿈 꾼 사람이 많다네요.원글님 로또 사서 1등 되세요^^

  • 2. 혹시
    '12.11.14 10:57 PM (211.234.xxx.233)

    다음 꿈에 설치류랑 식사하게 되시거들랑
    숟가락으로 대가리를 한대 후려쳐주세요

  • 3. 혹시님 ㅠㅠ
    '12.11.14 11:03 PM (112.152.xxx.25)

    설치류하고 밥먹었어요 진짜로..
    그꿈꾸고 나서 하루종일 우울하고 소화가 안되고 폭행당한 느낌이였....
    앉아 있는 제 허벅다리는 스윽 하도 만지던데 손모가지를 뽀샤 버리고 싶은걸 꿈에서도 참았어요 세상에;;;
    어디 감히 내 꿈에 나타나..하면서 그날 깼는데 남편이 배꼽잡고 웃었어요~ㅜㅜ
    담에 나타나면 눈탱이를 뽑아 불랑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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