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인거 기혼인거 40넘어가면 티안나요
40넘어가면대화를 나누어봐야알겠더라구요
출산여부에 상관없이 40대이후는 누구에게나
젊음을 빼앗기는듯요
저희교육부장님이 43세미혼인데 첨에 애들있는줄알았는데 대화 나누어보니 미혼이시더라구요 외모는 전형적인 40대에요
1. 맞아요
'12.11.14 10:44 PM (112.170.xxx.100)ㅂㄱㅎ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2. 허바나
'12.11.14 10:49 PM (112.187.xxx.226)ㅂㄱㅎ?? 누구예요?
3. ...
'12.11.14 10:51 PM (119.67.xxx.202)할매....
4. ..
'12.11.14 10:52 PM (1.225.xxx.72)외모가 아니고 풍기는 느낌으로 아는거죠.
5. .....
'12.11.14 11:01 PM (122.36.xxx.75)나이들면 다 늙는겁니다....
6. 공주님
'12.11.14 11:04 PM (112.187.xxx.226)아~ ..................
7. ㅎㅎ
'12.11.14 11:04 PM (126.210.xxx.7)미혼 기혼은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애가 있고 없고 혹은 전업 워킹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육아 가사 열심히 하는 분들은 뭔가 구부정...
애 키우면 육아에 눈높이 적합한 자세가 된다고
애기엄마8. ㅍㅍ
'12.11.14 11:05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 마흔 넘어도 처녀같고 싱싱한 분들 봤어요.
전 그분들을 롤모델로 삼을것임.9. ㅎㅎ
'12.11.14 11:06 PM (126.210.xxx.7)후배가 그랬어요.. 관찰해 보니 사실 ...
분위기 동안이라고...얼굴 미모 상관없이
독신들은 육아 살림에 찌들은 티가
덜 나는 건 사실이에요..
대신 다른 스트레스는 있겠지만..10. ...
'12.11.14 11:24 PM (1.244.xxx.166)하긴 50대에 딸이 대학생이라는데
수영장 탈의실에서 뒷모습보고 완전 깜짝 놀란적 있네요.
제가 눈이 나쁘긴하지만
긴생머리 50대신데(수영모 써서 몰랐어요)
완전 숱많고, 몸매도 라인있는 늘씬몸매(마른몸은 아니지만 이쁘셨어요)
진정 부러운 아주머니..
성격도 발랄하시고요.
멋진분은 있더라구요.11. 띵띠리링
'12.11.15 8:53 AM (211.189.xxx.101)음. 근데 제 주위 분들은 전부 티가 나요.
저희 시댁 형님 분들 40대 이상인분들과 저희 회사 여자부장님들 보면. 완전 확달라요. 얼굴 이런거는 뭐 개인차니 비교할 수 없다 하더라도. 분위기?
전업분들은 여유로움과 너그러움 이런게 느껴지고 회사원들은 날섬. 좋게 말하면 세련됨. 뭐 이런게 느껴지요.
그리고 미혼과 기혼도 저희 엄마 친구분중에 미혼이 계신데 꼭 오시면 꽃과 초콜렛을 사오세요. 말하는 것도 소녀같으시고. 기혼인 분들은 할머니 나인데도.
전 얼굴이나 몸매보다는 말투나 분위기에서 차이가 나서 금방 구분이 되요.12. 개인차
'12.11.15 9:00 PM (121.166.xxx.243)사람마다 틀려요
멋진 사람이 나이들면서 점점 줄어드는것일 뿐이죠
찾아보면
40대 넘어가도 나이먹은티 안나고
분위기 좋은 사람들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1817 | 스마드폰으로 광화문 중계 못보나요?냉무 3 | ... | 2012/12/15 | 667 |
191816 | 문.안 포옹 2 | 병장맘 | 2012/12/15 | 1,352 |
191815 | 서영석 기자 트윗 보셨어요? ㅋㅋㅋㅋ 8 | 멘붕 | 2012/12/15 | 4,645 |
191814 | 좀 전에 붕어빵에 나오던 박준규씨 아들 6 | ... | 2012/12/15 | 3,181 |
191813 | 문재인 안철수 대박....대박...초강력 대박.... 7 | 우와 | 2012/12/15 | 4,406 |
191812 | 광화문에서 지금 사회보시는 여자분.. 4 | 카궁금 | 2012/12/15 | 2,458 |
191811 | 안철수의 확인사살!!! 2 | 새누리 맨붕.. | 2012/12/15 | 2,933 |
191810 | 빵 선물 받고 빵터지신 문클루니 4 | 킬리만자로 | 2012/12/15 | 2,651 |
191809 | 여러분 제가 여기 왜 왔는지 아십니까? 3 | 루비 | 2012/12/15 | 1,937 |
191808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보셨나요? 3 | 뮤지컬 | 2012/12/15 | 1,100 |
191807 | 마트 1+1 의 진실 8 | 고도의 상술.. | 2012/12/15 | 4,024 |
191806 | 안철수 왔어요! 27 | dd | 2012/12/15 | 12,934 |
191805 | MBN방송 사진으로 보는 오늘 광화문대첩 2 | 참맛 | 2012/12/15 | 2,772 |
191804 | 걱정되요.. | ... | 2012/12/15 | 849 |
191803 | [긴급속보] 안철수 광화문등장한다. 21 | .. | 2012/12/15 | 5,116 |
191802 | 대통령 취임식 같구나!!! 2 | 쿡쿡쿡 | 2012/12/15 | 1,565 |
191801 | 어떤 시술이 효과적인가요? | 피부과요 | 2012/12/15 | 654 |
191800 | 쪽지 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겨울 | 2012/12/15 | 666 |
191799 | 아~~~~~~~~광화문 유세 보고싶어요 5 | 도와줘요 | 2012/12/15 | 1,339 |
191798 | 충정로에서 가까운 소형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_(__)_ | 문의드려요... | 2012/12/15 | 1,110 |
191797 | 광화문 현장 감동이예요. 14 | 노란바람개비.. | 2012/12/15 | 3,405 |
191796 | 노니님 김장레시피 3 | 김장 | 2012/12/15 | 2,058 |
191795 | 학원의 유혹 2 | 중학생 | 2012/12/15 | 1,479 |
191794 | 울 오마니 말씀이 노인들은 자식들 찍어달라는 대로 찍으시랍니다... 4 | 꼰대 | 2012/12/15 | 1,629 |
191793 | 광화문에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있나요? 2 | ᆞᆞᆞ | 2012/12/15 | 1,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