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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소포 속에 넣으면 좋을 간식거리?

과자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2-11-14 22:12:49
한인마트에 가면 다 있다는걸 알기야 알지만 그래도 소포 보내는김에 뭐라도 보내고 싶어요.
본 물건만 딸랑보내려니 섭섭해서요.
일단 보리빵을 좀 보낼꺼고 또 뭐가 좋을까요?
그리고 수면양말.. 미국에 더 좋은게 있을까요?
IP : 1.227.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이맨!
    '12.11.14 10:14 PM (14.45.xxx.248)

    ㅋㅋ 너무 불량식품같나요? 저는 꾸이맨 조아해서요
    미국에도 한인마트에 왠지 안팔거같기도하고. 호호

  • 2. 쫀듸기
    '12.11.14 10:18 PM (175.223.xxx.181)

    뿌릴 스프도 같이요..

  • 3. 그거
    '12.11.14 10:19 PM (115.136.xxx.181)

    김(김밥김-조각포장김)
    새우깡
    쎈비과자

  • 4. ???
    '12.11.14 10:26 PM (59.10.xxx.139)

    과자는 똑같은거 한국수퍼에 많은데요
    국산 건어물 쥐포 멸치 새우 그런건 사기 힘들었어요
    보리빵은 왜 보내요??

  • 5. 에이프릴
    '12.11.14 10:38 PM (125.146.xxx.177)

    제가 쥐포 한번 보냈는데 못구워먹었다고.ㅠㅠ 렌지가 전기라 안구뮈지더래요. 가스면 물론가능하지만 냄새가ㅎㅎ 그리고 쵸코렡과자종류요. 홈런볼 쵸코송이 등 통벗겨서 보냈더니 좋아하던데요.

  • 6. ???
    '12.11.14 10:41 PM (59.10.xxx.139)

    전기렌지에 후라이팬 올려놓고 구우면 간단한 일이죠

  • 7. 민들레 하나
    '12.11.14 10:43 PM (222.239.xxx.53)

    반건오징어, 맛있는 쥐포 겉은 거요.

  • 8. 민들레 하나
    '12.11.14 10:45 PM (222.239.xxx.53)

    전기스토브라도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수저로 꾹꾹 눌러가며 구우면 돼요.

  • 9. 음..
    '12.11.14 11:20 PM (39.115.xxx.157)

    전 건어물 종류가 반갑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마트 가면 있지만 값도 비싸고, 냄새가 심하게 나서 ㅠㅠ

    수면양말도 한국보다 가격이 더 비싸요.
    당연한거겠지만요^^;

    얼굴 마사지 시트팩 같은거 있잖아요.
    미샤 같은 곳에서 파는거. 천원짜리 여러개 동생이 보내줘서 동네 엄마들이랑 나눠 붙이고 수다 떨었던 기억도 있네요^^

  • 10. ~~
    '12.11.14 11:23 PM (125.177.xxx.54)

    라면.. 맛있는 것 위주로요..
    살 수 있긴 하지만 맛이 다르다던데요.
    아이들 있으면 마이쮸 같은 한국표 간식들..
    발효없이 바로 만드는 호떡믹스 같은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런데 무게땜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아 여자분이시면 기모 레깅스도 인기 일거예요..

  • 11. 감사
    '12.11.15 12:08 AM (1.227.xxx.62)

    리플 감사드려요.
    보리빵은 그냥 하나씩 포장된것이 먹기좋을거 같아서묘.
    계속 좋은 생각 있으면 부탁드려요.^^

  • 12. 아직도더워
    '12.11.15 12:20 AM (223.33.xxx.104) - 삭제된댓글

    건어물같은게 아무래도 좋죠
    한인마트서 파는건 질안좋은 것들이라 제맛이 안나더라구요
    쥐포 안구워지면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둘러서 튀기듯 해도 맛나요
    쥐포 오징어 멸치...사실 라면도 한인마트에서 파는건 이상하게 기름쩐내같은게 나더라구요

  • 13. 유지니맘
    '12.11.15 12:23 AM (203.226.xxx.181)

    제 조카에게 보내는것
    마이쮸
    큰고래밥
    너구리 순한맛 ㅜ이거는 이제 못보내고
    지렁이처럼 생긴 젤리 거기도 많다지만 그냥
    여기나오면 좋아하길래
    초코송이
    칸쵸
    뿌셔뿌셔등 .과자 각 두개씩
    올케에게 보내는것
    표고버섯얇게 썰어서 말려서
    김.마른꼴뚜기같은 건어물.문어다리말려놓은것 .지리멸치 .생강가루 .건새우.말린도토리묵
    편강만들어서.조미안된김한톳.국멸치
    북어채.건다시마.고추튀각.진공포장젓갈종류 조금씩 .김부각.기장미역등
    참 많이도 보냈군요 ㅜㅜ
    단 많은양은 아니고
    조그만 지퍼백에 하나분량씩 넣어서 가끔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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