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니 정말 맛있는데 어쩌죠.
하루에 두개이상 소비가 안될거 같아요.
변비 염려도 있고 식구도 없어서요.
난생 처음으로 감말랭이 만들기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건조기는 없고 채반은 사두었어요.
저희집이 아파트 1층인데
요즘 햇볕이 별로 없는듯한(?) 날씨에 썩지 않을까요?
중간에 스펀지 같은 부분면 도려내시면 변비와 상관없어져요
저도 지금 말리려고 하는데 반갑네요 ㅎㅎ
첨에 수분많을땐 선풍기바람 몇 시간 쐬어주다가 실내에서 말려보세요,,,베란다는 습기찰거예요
실내는 무지 건조하니까 첨에 수분만 말려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 채반아래 신문지 받쳐주고요
아예 4쪽으로 자르든가 얇게 썰어 채반에 널어 선풍기 틀고 자주 뒤적여 꾸득해짐 냉동해서 조금씩 꺼내 드세요.오늘 청도서 감말랭이 사왓는데 뽀얗게 분이 핀것이 쫄깃달콤해요 한봉지 1키로 구천원ㅎ
저도 지금 말리기 이틀째예요. ^^
너무 맛있지만 칼로리의 압박...
곶감도 많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