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폰 쓰고 있어요.
주변의 소위 얼리어댑터..이분들은 저 볼때마다 여태 이걸 쓰고 있냐고...그러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일반폰 쓰고 있는데
이게 점점 망가져서 스마트폰 알아보러
동네핸폰가게 갔더니 점원이 제 핸폰을 보더니
얼굴표정이 헉이었습니다.
게다가 요금제도 아주저렴한 기본요금제에..
남편이랑 통화 무료 또
아이랑 통화무료 설정해 놨고
문자메시지 100건 무료이용 ...이런거 이용하니
기본요금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요.
그런데 스마트폰요금제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오래 사용하지도 못한다고 하구요.
그래서 도로 나왔는데
내년에 큰애 중학교 입학하면
엄마들 모임도 나가고 하려는데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하는데 저만 사용하지 않으면
이것도 일종의 민폐일까요?
뭐 민폐일 게 있겠어요?
오히려 2G폰 쓴다고 뭐라 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그런데 전 슬슬 스마트폰 알아보고 있어요. 이젠 써보고 싶어서요.
자기가 원해서 쓰는거랑 남 눈치봐가면서 써야하나 하는거랑 다르니깐 원글님 걱정 마세요.
저도 아직 일반폰 쓰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카톡 못하니 불편해하긴 해요.
스마트폰이 대화의 주제일 때도 살짝....
저 터치폰쓰고 집에서는 남편이쓰던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이용해서 카톡과 인터넷만 하는데 별불편이 없네요
민폐까지야....ㅎㅎ
그런데 엄마들 모임하고 그러면, 카카오톡으로도 정보 주고 받고, 대화도 할 것 같네요.
저도 일반폰(중고폰)사용합니다. 하루종일 잡다한 일을 하다보니 컴퓨터를 하니, 그렇게 스마트폰의
절실함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전철에 옆에 할아버지가 저보고 알뜰하다고 표현을...
017 번호가 010으로 통합될 때까지 쓰려고 합니다. ㅎㅎ--구시대 사람.
유용하게 잘 사용되는 것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저 지금 스마트폰인데 일반폰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불필요한 통신비가 너무 아까워요.
모임3개정도 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어요.
깊게 사귀는거 싫어해서.. 전 지금 이정도가 딱 좋거든요.
스마트폰 바꾸면 틀림없이 카톡해야하는데
그래서 못바꾸고 있어요. 게임도 하고 싶고 가계부도 쓰고 싶은데..
암튼 그래서 애들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해요..ㅎㅎ
성격에 따라서 다를꺼예요~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싶고 대화에서 밀리기 싫고
싫은 소리 잘 못듣고 그러시면 바꾸세요~ 한소리 듣긴 하니까요~
일반폰으로 바꿨어요.
남편이 소위 얼리어답터라 모든 문명의 기기는
아무리 비싸도 새것을 써야한다는 사고의 인간인지라 덤으로 따라 썼는데
처음 폰을 사용할 때는 신기해서 자주 했지만
카카오톡이 문제점도 많더군요.
또 한 차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쓰나미가 물러가니
별로 쓰지도 않으면서 꼬박꼬박 통신비 내는 것도 아깝고
컴을 주로 많이 쓰는 제겐
작은 화면 자꾸 보며 눈도 더 나빠진 듯해서 교체했어요.
일반폰에 요금 2만원도 안나올때 있어요
카톡하고싶음 아이패드쓰면 되고
근데 카톡도 안해요
남들은 싫어하네요 문자때매
저도 일반폰이요. 저는 이것도 가끔 없애버리고 싶을때가 있는데요 ^^
스마트폰도 3만원정도만 내면서 쓸 수 있습니다. 일반폰보다 월 1만원만 더 줘도 삶의 질이 달라지는데요.
일반폰을 쓰지만 아이패드가 있어 카톡은 해요.
일반폰만 쓰는 분들은 본인은 전혀 불편하지 않더라도 모임연락하는 사람 입장에서 카톡 안되는 사람은 문자를 따로 보내야하고, 수신여부를 아르수 없으니, 답변이 없으면 확인연락 해야해서 여간 성가신게 아니예요.
특히 카톡의 좋은 점이 1:다수로 채팅이 되므로 갑자기 날짜 조율할 때 실시간으로 조정이 되는데 카톡 안되는 사람에겐 일일이 연락해야하고,
모르는 장소 알려줄때도 카톡으로 주소, 지도 전송, 심지어 실사지도까지 전송하면 되는데 카톡 안되는 사람에겐 일일이 장소를 문자로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주소 입력해야하니 번거로워요.
일반폰이신 분들은 문자 받으면 받았다는 답장문자라도 바로바로 보냅시다.
일반폰으로 아이들 중고딩 학 교 다 잘보내고있어요 ㅎㅎ
학부모 공식적인 모임도 나가고있고.
쓸데없는거 걸러듣게되서 전 아주 만족합니다.
살짝 은따이지만^^;;
kt이면 고객센터 114전화해서 공짜스맛폰 달라고 하세요 쓰리지 일반폰 요금제그대로 쓰겠다하세요
저 스마트폰으로 요금제 34요금제에
25000원 정도 나와요
다른가족들도 천원씩 요금할인 되구요
쓰기나름인것 같아요
근데 저희 언니는 폴더폰써요
아무리 바꾸라고 해도 지금폰이
가볍고 편하다네요
그래서 제가 쓰던폰 주고왔더니
그걸로 카톡이랑 애니팡 정도만 하고
전화는 폴더폰 쓰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91966 | 지금 심야토론 보시는 분 계시나요? 12 | 똥줄타니 | 2012/12/15 | 3,381 |
| 191965 | 폭대위를 여는게 정답일까요?.. 5 | 초5엄마 | 2012/12/15 | 2,533 |
| 191964 | 영어 한 구절이 해석이 어렵네요. 2 | ... | 2012/12/15 | 1,081 |
| 191963 | 박사모는 노인정 공략 중. 4 | ... | 2012/12/15 | 1,524 |
| 191962 | 겨울에 패딩만 입네요 2 | ... | 2012/12/15 | 1,105 |
| 191961 | 악마크림 정말 좋은가요? 4 | 악마크림? | 2012/12/15 | 3,568 |
| 191960 | 문재인님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게 19 | Mmm | 2012/12/15 | 4,755 |
| 191959 | 무스탕 유행 지났나요? 12 | 호감 | 2012/12/15 | 3,610 |
| 191958 | 오늘 무한도전에서요.. 13 | 노랑이좋아 | 2012/12/15 | 4,870 |
| 191957 | 문재인 지지합니다만.... 25 | .. | 2012/12/15 | 3,366 |
| 191956 | 농협 인터넷뱅킹 하려는데..도와주세요. 4 | 이상해요. | 2012/12/15 | 2,387 |
| 191955 | 지금 티비 나옵니다 2 | 문재인후보 | 2012/12/15 | 1,381 |
| 191954 | 863.000원 5%로 깍아주면 얼마죠? 4 | 계산기 | 2012/12/15 | 1,400 |
| 191953 | 보일러 실내온도와 온돌온도 어떤걸로 맞추나요? | 늘궁금했던거.. | 2012/12/15 | 19,863 |
| 191952 | 프라이머를 파데후에 바르는게 더좋다는글 어디에있나요? 5 | 메이크업 | 2012/12/15 | 2,785 |
| 191951 | 갤3 인데... 이거 네비 가 되는지요? 3 | ... | 2012/12/15 | 944 |
| 191950 | 지방버스 청중 동원한것 문재인 들켰네요. 6 | 광화문대첩 | 2012/12/15 | 5,083 |
| 191949 | 오늘 광화문에서 엠팍 오빠 만난 82 언니 뉴규? 16 | 뉴규? | 2012/12/15 | 4,743 |
| 191948 | 이런 문자 받으신 분 계세요.? 1 | 머야이거 | 2012/12/15 | 1,077 |
| 191947 | 냉동고의 김장양념은 유통기한이 얼마일까요? 1 | 질문 | 2012/12/15 | 2,573 |
| 191946 | 엠비씨 문재인님 나옵니다 4 | 소나무6그루.. | 2012/12/15 | 1,466 |
| 191945 | 어째 종편들이 야리꾸리합니다 9 | ㅎㅎㅎ | 2012/12/15 | 2,691 |
| 191944 | 문재인 후보, '앵콜 광화문 대첩' 집중유세 연설(2012.12.. 3 | 우리는 | 2012/12/15 | 1,639 |
| 191943 | 아기 귀 연골이 부었어요 1 | 햇님 | 2012/12/15 | 2,847 |
| 191942 | 투표안하겠다는 부모 둔 아이의 푸념 3 | 기억하기 | 2012/12/15 |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