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보니까 여성들

ㄱㄱ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2-11-14 18:42:57
결혼에 목매다는분들 참많네요
숙명인가 ?결혼안하면 큰일난다고 생각하시는분도많고 조건탈락될까
전전긍긍하는분도많고
IP : 175.223.xxx.1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6:44 PM (182.218.xxx.150)

    뭐 여자들만 그런것처럼 ㅋ
    남자들은 목을 매달다 못해 없으면 외국에서 돈주고 여자를 사오기까지 하는걸요
    행복한 결혼을 꿈꾸지 않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전전긍긍할수도 있는거지 뭔....

  • 2. ㅋㅋ
    '12.11.14 6:45 PM (210.216.xxx.144)

    그러게요 ㅋ

  • 3. 그러게요
    '12.11.14 6:45 PM (14.45.xxx.248)

    우리나라 남여 다 그런거 같아요

    결혼같은 형식이 모라고....

    생각의 틀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것을.

  • 4. ~~~
    '12.11.14 6:45 PM (118.32.xxx.169)

    인간이면 누구나다 안정적인 삶을 꿈꾸죠.
    게다가 여자라면 나이가 재산인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나이차서 남자를 선택할수 잇는 폭이 줄어드는데
    당연히 초조하지 않겠어요?
    다 행복하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결혼에 목매다라는 표현 별루에요...
    사람마다 다 욕구가 다른건데.

  • 5. ...
    '12.11.14 6:46 PM (121.136.xxx.28)

    근데 아무래도 현실이 그러니까요...
    대학때 암만 공부 잘해봤자 사회나와서 여성이 인정받을수가 없는 제약이 넘 많아요.
    능력 길러서 혼자 잘살면 되지~ 이게 진짜 최정예 3% 얘기고
    그밖의 동기들은 결혼할 남자 잘잡냐 못잡냐에 따라서 인생이 180도 달라지더군요..
    맨날 공부 지지리 안해서 학점 거지 같이 나와서 졸업걱정 할 애들이 의사남편 잘만나서
    동창회나와서 웃기지도 않는 잘난척을하는데..어찌나 짜증나던지...
    그래도 일단 저는 혼자 먹고 살만하지만...지금도 엄청 공부하고 자기계발하는데도
    앞으로 혼자서 살다가 죽기에는 대한민국이 좀...힘든건 사실이라고생각함.

  • 6. ..
    '12.11.14 6:49 PM (175.197.xxx.100)

    혼자 사는것도 만만치 않지만
    서민이 결혼해서 애낳아 키우는건 더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여자들은 자기보다 조건 좋은 남자를 원하죠(남자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나 현실은 ㅜㅜ

  • 7. ..
    '12.11.14 6:49 PM (203.226.xxx.223)

    점 세개분이 쓴 현실적 문제 차치하고라도 제 경험상 30대 중반에 남친 없으면 정말 외롭더군요. 놀 사람이 없어요.

  • 8. 와우
    '12.11.14 6:50 PM (121.165.xxx.189)

    첫번째댓글님 말씀에 완전 동감.
    여자들은 하다하다(뭐 요즘은 그렇지도 않지만) 안되면 말지만, 남자들은 외국서 공수까지..
    진짜 목매다는게 누군지 모르겠다는.

  • 9. ㅇㅇ
    '12.11.14 6:51 PM (175.192.xxx.73)

    지금이 11월이잖아요.
    나이 한살은 더먹고..밖은 춥고 쓸쓸하고...
    원래 이맘때가 불안할때에요.

  • 10. 맨날 보는 게 이 게시판이면
    '12.11.14 6:52 PM (119.18.xxx.141)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 감자 총각 생각 나
    그 감자 총각도 어지간했죠

  • 11. 22222
    '12.11.14 6:53 PM (119.56.xxx.175)

    누군가 댓글에 그러더래요.
    독립되지 못한 여자는 결혼은 완전 필수라고
    맞는듯.

  • 12. ㅇㅇ
    '12.11.14 7:03 PM (211.237.xxx.204)

    동물들도 짝짓기에 목맵니다...
    결혼도 일종의 짝짓기죠..
    동물들과 다른게 정서적인게 더 포함된다고 해야 하나..
    어쨋든 사람이건 동물이건 짝짓는데 목숨건다는게 뭐 나쁜건 아니죠..

  • 13. ,...
    '12.11.14 7:05 PM (123.199.xxx.86)

    시대가 비혼을 부추기는 현상이 난무하는터라......
    82에서라도.......이상적 결혼생활을 전파해서 아름다운? 여성들이 비혼인채로 인생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14. 늦가을이라 그런가
    '12.11.14 7:53 PM (211.108.xxx.38)

    외로움 바이러스가 82를 강타해서 그런가봐요.
    82가 늘 이런 것은 아닙니다.^^

  • 15. ,,
    '12.11.14 9:11 PM (112.186.xxx.118)

    전 결혼생각 없었는데..
    올해부터 부쩍 생각 나더라고요
    외롭다는 느낌이 자꾸 들고..또 혼자 늙어갈 생각하니 서글프고..그래서요

  • 16. 이쁜처녀 한명 소개시켜줘~
    '12.11.14 10:33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얼마나 결혼하고 싶어하는데요.
    제 옆자리 28 남직원
    맨날 노래를 불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207 새누리 알바의 지령 10 .... 2012/11/24 1,483
183206 2년 전에 쓰던 2G폰으로 바꾸려구요~~ 4 저렴하게 2012/11/24 2,009
183205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완성본 첨가) 16 ... 2012/11/24 5,464
183204 헉! 80세 할머니 대학총장의 머리카락이 저의 세배네요!! 11 ///// 2012/11/24 4,251
183203 배불러 죽을꺼 같아요. 7 과메기 2012/11/24 1,909
183202 삼각김밥 싸는 법 알려주세요. 3 ㅠㅠ 2012/11/24 3,898
183201 스탠압력솥 쓰시는 분들~ 9 ... 2012/11/24 2,567
183200 절대 사서 쟁이지 않겠다고 맘 먹은 것들 19 날이 추워요.. 2012/11/24 14,750
183199 성격이 쿨하다는 말은 뭔 뜻인가요. 8 zzz 2012/11/24 6,166
183198 강아지랑 나와 길가에 있는 가게나 마켓에 들어가실때 12 반려견 키우.. 2012/11/24 1,921
183197 자궁과 호르몬을 좀 안정화시켜주는 그런 치료법 없을까요? 2 성인 여드름.. 2012/11/24 1,442
183196 골반이 틀어져서 왼다리 오른다리 길이 다른사람 10 골반 2012/11/24 3,630
183195 돌 답례품 어떤게 젤좋으셨어요? 32 돌 ㅜㅜ 2012/11/24 3,117
183194 입술에 주름을 채워준다며 발라준 잠깐동안 화한느낌 립스틱 이름이.. 7 82수사대 2012/11/24 2,843
183193 촌골택배님 떡 어떤가요? 13 *** 2012/11/24 2,815
183192 아들녀석들에서요 .. 2012/11/24 961
183191 머리두고자는 방향이 따로있나요?? 9 굿나잇 2012/11/24 12,469
183190 애낳고 나면 뭔가 피부도 그렇고 티가나는거같아요 15 가나다라 2012/11/24 3,571
183189 건강보험료(지역) 올랐는데요 24 ㅠㅠ 2012/11/24 2,314
183188 피부 각질이 벗겨진 느낌인데 2 피부 2012/11/24 1,298
183187 (질문)불교신자이신분들,어느절에다니세요? 12 a bett.. 2012/11/24 2,813
183186 (19금?) 남성 피임도구를 사용하면 임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7 예신 2012/11/24 4,366
183185 엄지와 검지가 저려요 2 궁금 2012/11/24 1,505
183184 크리스피롤 12곡 9 토마토 2012/11/24 3,123
183183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계세요? 1 하늘 2012/11/24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