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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시나요

감말랭이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11-14 18:09:48

감말랭이를 만드는데요

아파트라서 밖에서는 말릴수가 없고해서 베란다에서 말려요.

감 껍질을 벗기고 잘라서 채반에 널어 말리는데 마르기는 하는데 달아지지 않고 떫은 상태에서 말라요.

집에서 감말랭이 만드시는 분들 어떻게 만드시나요?

계속두면 달아질러는지...

 

IP : 124.58.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1.14 6:55 PM (121.178.xxx.196)

    저도 이번에 하다보니 감 4상자씩이나 곶감을 만들었는데요.
    썰어서 말린것은 그다지 달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채반에서는 잘 안마르기도 하고요.
    처음엔 잘 마르고 달기도 홍시에 비교할수 없이 달아서 좋았는데 나중엔 날씨가 추워서인지 안말라서 고생중입니다.
    참고로 나뭇가지에 꿰거나 실에 매달아서 말린것들은 더 잘 마르고 당도도 더 높은것 같아서 신기해요.

  • 2. ..,
    '12.11.14 7:02 PM (222.96.xxx.87)

    전 네쪽으로 갈라 채반에 널어 빨래대 위에서 말렸어요 속은 홍시처럼 말랑하게 아주 달아요.
    쪽을 많이내면 너무 빨리 말라버려 떫을수도 있어요. 어제부터 대봉감 또 한채반 말리고있어요 저희집도 아파트.. 자기전까지 문은 활짝열어두구요 ^^

  • 3. 원글
    '12.11.14 9:26 PM (124.58.xxx.11)

    저도 네쪽으로 잘랐어요.
    단감보다 땡감이 곶감을 만들면 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땡감으로 네쪽내어 말렸는데 마르기는 잘 말라요. 너무 잘 말라서인지 떫은맛에서 단 맛으로 별로 바뀌지를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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