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의직업에 만족하시는분들 어떤직업을 가지셨나요??

..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2-11-14 13:44:37
다른글 보다보니
인생에서 가장 잘한게 현재의직업을 가지게 된것이라는 답글도 많더라구요
천직이란 분들도 계시고..
정말 가장 부러운것중의 하나에요
돈이나 명예등의 조건을 떠나(함께한다면 물론 더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제가 진짜 즐겁게 할수있는 제 천직을 찾고 싶거든요..아직 그게 뭔지 감조차 안오는..ㅠㅠ
어떤 이유로든 현재의직업에 만족하고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의 직업은 뭔가요??
IP : 211.246.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1:46 PM (211.40.xxx.122)

    저같은 경우에는 20대때는 정말 바쁜 일이어서 갈등 많았는데 40대 돼서 관리직이 되고보니, 딱 제게 맞다고 생각히요. 인터넷 관련 회사입니다.

  • 2. ...
    '12.11.14 1:51 PM (175.193.xxx.37)

    작곡가.
    스트레스 많고 돈벌이는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부업 겸해야함ㅠ) 하고 싶었던 일이니까요.

  • 3. ....
    '12.11.14 1:52 PM (118.33.xxx.226)

    직업 자체는 어느 직업이나 적응되면 적성이 맞는것 같아요.
    오래 일할수 있고 급여수준이 괜찮으면 만족하지 않을까요?

  • 4. ...
    '12.11.14 1:57 PM (175.193.xxx.37)

    저도 뒤늦게 인생의 진로를 바꾼 사람인데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보는 팁이 있어요.
    모든 조건과 가능/불가능을 떠나서 그냥 전부 가능하다고 쳤을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에 대한 대답이 있으신가요? 그럼 그게 자신이 원하는 일이예요.

    그리고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졸업후
    등으로 자신의 성장기를 나누어서
    내가 뭘 좋아했고 뭘 잘했고 주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지 쭈욱~ 일기를 써보세요. 그 속에 실마리가 있어요.

    대부분은 이것저것 걸러내느라 답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해요.

    그리고 젤 중요한 것은, 실마리가 보이면 일단 해보라는 거예요.
    몸으로 부딪혀 해보지 않고는 그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 수 없어요.

  • 5. ..
    '12.11.14 2:15 PM (110.70.xxx.217)

    ...님 팁 감사합니다 사실 다 가능하다가정해도 딱히 간절히 하고 싶은게 생각 안나지만 ㅠㅠ 한번 신중히 생각해볼께요..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6. 엄청 궁금
    '12.11.14 3:04 PM (132.3.xxx.68)

    저도 그 글 읽으면서
    자신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직업이란 무엇일까가 제일 궁금했는데...
    때마침 그 직업이 무얼까요 묻는 글이 올라 왔네요.
    어떤 직업들일까 무지 궁금한 일인...

    막연한 표현보다 (그 막연한 표현속에 답이 있다지만...)
    그 직업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랄까... 그리고 어떤 어려움을 견디고 우뚝 서게 되었는지가 너무 궁금하군요.
    가족중에 그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사람이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16 결국 안철수의 목적이 확실해졌네요 28 ... 2012/11/16 2,759
177715 이런 특이한 새우젓 보셨나요? 3 연우 2012/11/16 963
177714 장응복침구 1 차곡차곡 2012/11/16 1,866
177713 뭐든 좋게 받는 법이 없는 시어머니 스타일 5 이젠안해 2012/11/16 1,604
177712 계속 몸이 추워요ㅜㅜ 5 내인생의선물.. 2012/11/16 3,545
177711 남녀의 밀땅 1 .. 2012/11/16 801
177710 내일 새아파트입주 사전점검가요.뭐뭐 5 챙겨가야해요.. 2012/11/16 1,358
177709 백화점에서도 시어버터 파나요? 5 2012/11/16 1,179
177708 중학생 남자 아이들은 겨울에 어떤 장갑을 끼나요? 4 선물 2012/11/16 940
177707 저녁에 갑자기 약먹은거처럼 졸리고 목이 말라서 죽을거 같았어요... 2 2012/11/16 918
177706 국내용 현기차 1.6GDI 엔진도 맛탱이 가네요. 1 겁나네 2012/11/16 521
177705 파리쿡 이곳에서 리플도 원글도 없어지는건 뭡니까. 4 nonema.. 2012/11/16 613
177704 서울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일산킨텍스를 가려합니다 7 스페셜키드 2012/11/16 1,949
177703 고대생 동기 성추행사건 감형!? 2 무전유죄 2012/11/16 786
177702 시어버터 4 --;; 2012/11/16 1,186
177701 노무현 탓이다라고 20 모든게 2012/11/16 1,184
177700 서울은 언제 김장 2 영이네 2012/11/16 731
177699 백년만에 부츠 사려니.. 1 .. 2012/11/16 645
177698 백낙청교수 페이스북에 올린 문.안 비판과 권유/안철수인터뷰전문.. 1 .. 2012/11/16 1,106
177697 안철수 뜻은 확실하네요 뭐... 22 *Carpe.. 2012/11/16 2,379
177696 안철수가 당 쇄신을 계속 요구하는 배경에 관한 기사 10 zzz 2012/11/16 1,305
177695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16 자존감 2012/11/16 3,013
177694 내차는 방에 파킹시킨다...ㅋㅋㅋ 2 우꼬살자 2012/11/16 1,203
177693 완전 분유 vs 유축혼합 (언니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권해주실까요.. 5 고민 2012/11/16 3,528
177692 HD TV 화면 어떻게 닦으면 깨끗할까요? 2 궁금해 2012/11/16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