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괴산, 강원고랭지, 해남 이렇게 고루 먹어봤는데요.
이번에 2곳 다 실패했어요.
배추들이 無맛이에요.
절임배추만 맨잎에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제가 괴산, 강원고랭지, 해남 이렇게 고루 먹어봤는데요.
이번에 2곳 다 실패했어요.
배추들이 無맛이에요.
절임배추만 맨잎에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우리집입니다.
고냉지 90일 배추. 넘넘 꼬습습니다. 작년에 여기거랑 양념이 남아 해남 거 했는데 비교불가 입니다. 화천이장님께 전화하시면 되고 23일이 마지막배송이라네요.
이럴얘기 쫌 그렇지만
전 저희집 배추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친정에 몇포기 가져가서
삼겹살에 쌈싸먹었는데
다들 배추쌈만 먹었어요
절여놓으니 더 맛있는것 같아요
조심스레 저희 부모님이 직접 농사짓고 절여서 보내드리는 해남배추 소개드립니다^^
해남배추야 워낙에 유명하지만..저희집의 장점은 해수물에 절이고 마지막까지 정수된 해수물로 헹궈서 해 넘어가도 배추 계속 아삭하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