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기자 “문재인 1시간 질문 받는데
박근혜는 5개만 받고 나가” 지적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파이낸셜 타임스>의 서울 통신원(correspondent)이 트위터를 통해 국내 두 대선 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그 스타일을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기자들이 질문을 자유롭게 받는 데 비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정해진 질문만을 받는다는 게 외국 기자 눈에 비친 스타일의 차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03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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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가 본 문재인과 박근혜의 차이
우리는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2-11-14 13:29:13
IP : 124.54.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해진
'12.11.14 1:35 PM (58.226.xxx.166)질문에도 제대로 답을 못하니...
2. ..
'12.11.14 2:05 PM (125.141.xxx.237)질의응답 하는데 사실 질문 정해놓고 하는 건 아무 의미도 없는 거지요. 미리 대본 짜놓고 하는 것이니 그건 연극이지 질의응답이 아니니까요.
질문이 아니라 주제를 정해주고 그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의 깊이나 이해도,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 등 이런 걸 보고 싶은 거지, 질문 정해놓고 정해진 답변이나 하는 문답이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국정운영도 미리 질문 받고 답을 외워서 하려는 건지.;3. 수첩공주
'12.11.14 2:18 PM (218.238.xxx.29)의 면모를 이제야 외신기자들이 파악한거네요.
4.
'12.11.14 3:47 PM (115.21.xxx.183)외신기자들끼리 트위터로
박근혜 비난하지 말라고, 비자 못받는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기자가 그런 일이 있냐고 하자,
제1세계에서는 그런 일이 없지만 한국에선 가능하다고,
몸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창피해서....5. ....
'12.11.14 3:55 PM (1.225.xxx.101)지난 5년간 글로벌 호구를 보며 얼굴 붉히며 살았는데, 대선후보라고 또 그모냥....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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