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인문학상과 이상? 다산 아무튼 3개 문학상을
한 작품으로 휩쓸었다는데요.
많이 난해하다는 말도 있던데 어제 티비에서 나온 모습이
작가로서 호감을 갖게 하던데
어떤 분인가요?
이번에 동인문학상과 이상? 다산 아무튼 3개 문학상을
한 작품으로 휩쓸었다는데요.
많이 난해하다는 말도 있던데 어제 티비에서 나온 모습이
작가로서 호감을 갖게 하던데
어떤 분인가요?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인기작품 번역은 이분이 거의다 하셧잖아요
의뢰인인가 그것도그렇고..
되게 많아요. 이분 천재같다고생각많이했는데.
제가 문학책으론 손뗀지가 몇십년되서리 ㅠㅠㅠ
어떤 분인가요?
정말 천재처럼 생겼던데요. 아주 지적으로 보이면서 깡마르고 철학자같아 보였어요.
왠지 독신일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누군지 저도 잘몰라요..ㅋ
그냥 너무 재밌는 번역소설이라고 보면
다 이분 이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천재작가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봤어요.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거나 그런 사람은 아닐껄요.
독신이든 말든..별로 관심은없고..
그냥 이분이 번역한책은 다 재밌어요..^^;;
드디어 상 타셨나 보군요...
이분 작품 난해하던데...; 암튼 꽤 평단의 인정을 받는 작가이긴 했어요.
축하드리고 무슨 작품인지 보러 가야겠네요~~~
저기 번역으로 유명하신 분, 위에 분이 말씀하신 의뢰인도 번역하시고...
알랭 드 보통의 많은 책도 번역하시고
그분은 정영목씨예요.
아마도 헷갈리셨나봐요
정영문 작가님은 제가 잘 모르고 정영목씨 번역작품은 다 너무 좋아서 기억해요~
이상문학상은 올해는 김영하였고, 내년거는 아직 발표하려면 멀었는데요?
동인문학상을 이번에 타긴 헀는데... 이상문학상은 아네요~~~
인터넷 서점에서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아실 텐데... 번역은 안 하는 게 낫다는 평이 많아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영향인지 아니면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인지 몰라도 요즘 작가들 중에 번역하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자기 글 쓰는 거랑 남의 글 옮기는 거는 다른 일이에요.
가끔 황당한 번역을 보여주는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이 분 소설은 안 읽어봤는데
신문에 기고하신 글 보면 잘 쓰시더라구요.
어제 티비로 얼핏 본 거라 기억력이 ㅠ 되는대로 적었네요
어제 즐거운 책읽기에서 소개하는거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