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삶이 퍽퍽해 그런지 몰라도.
1. ...
'12.11.14 12:25 PM (180.229.xxx.104)저도 동감이에요.
그 글이나 원글이나 그리 화나는 글이었나..싶네요2. 점심굶은자의 분노
'12.11.14 12:26 PM (203.226.xxx.30)아니요 삶 안 팍팍한데요
남편이랑 사이좋고 경제적으로 문제없고 다좋은데
우스개가 안우습고 나 밥 못먹게 만드니까 빡치는데요?3. 그쵸?
'12.11.14 12:27 PM (222.106.xxx.220)저도 글 읽다가 "아..내가 좀 이상한가?" 했는데요..
사실 그 원글님은 나이 많은 남편이 아이같은 표현을 쓴게 재미있단거였는데
사람들은 어떤 단어 하나에 막 과민 반응을 보인것 같았어요.
한편으론 남편이랑 재미있게 사는게 질투나는 사람도 있었나 싶구요 ㅎㅎ(이건 그냥 저의 과한생각)4. 분노님의
'12.11.14 12:28 PM (222.106.xxx.220)빡친단 표현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아요~
5. 근데
'12.11.14 12:30 PM (118.32.xxx.169)그분 좀 제목을 인터넷 찌라시처럼
뽑고 내용도 그닥 좀 유치해서..
댓글들보면
보통 지울텐데..
또 다른 글을 올려서 약올리는듯하니까
사람들이 짜증낸거 같아요..
말이라면 뉘앙스가 전달되지만
글이니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죠.6. ㅋㅇ
'12.11.14 12:32 PM (203.226.xxx.238)글쓴분도 어지간히 삶이 팍팍한가봐요?
단어 하나가지고 물고늘어지게.
각자 예민한부분이 있는건데 뭐 대인배 코스프레까지 하고 그러세요.7. ..
'12.11.14 12:35 PM (175.197.xxx.100)저도 원글 읽고 피식 웃고
(저희 남편도 그럴때 있거든요..평소 무게 잡는데 저한테만 어리광 비슷한걸 부림ㅎㅎ)
댓글 보고 잉??했네요
왜이리 베베꼬인분들 많으신지 모르겠네요
여기다 화풀이 한다고 인생 나아지는것도 아닐텐데...8. ..
'12.11.14 12:37 PM (175.197.xxx.100)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203.226님 왜그러고 사세요?9. 스뎅
'12.11.14 12:39 PM (124.216.xxx.225)원글이 베스트에 간 것도 놀라고 거기에 신경질 내는 댓글들에 더 놀라고;;;;
10. ..
'12.11.14 12:41 PM (60.196.xxx.122)저도 아까 글부터 203.226님~
님 말씀대로 삶은 안 팍팍할지 몰라도
마음보는 참 퍽퍽~하신듯 하시네요.
점심 반 밖에 못드셔서 짜증 심히 나신듯한데
이따 간식이라도 든든히 챙겨드세요~11. 네
'12.11.14 12:46 PM (203.226.xxx.29)진짜 짜증짜증 개짜증이에요
제가 비위가 약해서 학교다닐땐 제친구들이 도시락먹을때 일부러 똥얘기하고 놀리고 그랬거든요.
걔들 저사흘 밥굶는거 보고 놀라서ㅇ그만하더라구요.
제가 저 글때문에 어제 저녁도 못먹었어요.
그래도 댓글 안달았어요 모두가 내 비위에 맞춰줄순 없으니까요.
근데 어제저녁굶고 오늘 점심은 맛있게 먹으려고 고픈배를 움켜쥐고 밥 불고기에 볶아서 먹으려고 숟가락 딱 든 순간 또 그 소리!!
어지간히 해야지요 뭐든지간에
싫다는 사람들 있으면 작작해야 하지 않나요
저 삶 팍팍할거 하나도 없는사람이구요
단지 배고플 뿐입니다...12. 으흐흐
'12.11.14 12:54 PM (222.106.xxx.220)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82가 좀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받아들여주는
그런 분위기가 되었음 좋겠다는 뭐 그런 취지였어요.
다들 즐거운일 만땅인 하루 보내셔용~ ㅋ13. ㅜ
'12.11.14 12:58 PM (203.226.xxx.223)괜히 흥분해서 죄송하네요 이글쓰신님께도..
그냥 배가고파 저러려니 하세요
굶으면 난폭해집니다ㅜ14. 어이없음
'12.11.14 1:06 PM (122.153.xxx.162)그따위 글 올리고....이젠 남들보고 광기라니........
15. **
'12.11.14 1:18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그 분 지난 글은 그러려니...했는데
오늘 올린 글보니 저도 좀 별로였네요
어제 댓글에 안 좋은 반응이 있으면
그냥 다 내맘같지는 않은가보다..하고 끝날일이지
오늘 제목도 참 거시기하게 달아서 또 끄집어내고
그것도 밥먹는 시간에 그러니
가뜩이나 어제 짜증났던 사람들이 대놓고 싫어라한거지요
어제글로 끝이면 댓글들이 심했달 수도 있지만
오늘 새 글은 그분이 심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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