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글에서도 맞춤법 타박하지 마라 뭐 이런글들 봤던거 같아
조심스러운데요~
많이 보여서요..;;
그냥 말하다 보면 부주 부주 이렇게 발음하게 될때도 있는데
도울조 를 써서 부조이죠...
글쓸때만이라도 정확히 써야하지 않을까용..;;
지난 게시글에서도 맞춤법 타박하지 마라 뭐 이런글들 봤던거 같아
조심스러운데요~
많이 보여서요..;;
그냥 말하다 보면 부주 부주 이렇게 발음하게 될때도 있는데
도울조 를 써서 부조이죠...
글쓸때만이라도 정확히 써야하지 않을까용..;;
맞아요, 저도 왜 사람들이 부주라고 하는지 모르겟어요. 사투리 같기도 하고.
저도 부주라고.. 했었네요..
그렇게 되는거 같은데요 혀바닥도 새바닥이라고 나이드신분은 그렇게 말하고
그걸 아무것도 모르는 말배우는 어린이 같은경우 따라하다 습관되고...
부주도 마찮가지 같아요. 어른들이 부주 부주 그러니깐...
ㅗ로 끝나는 말을 ㅜ 로 바꿔서 발음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어느 지역 사투리인지 그냥 나이든 사람들 습관인지 모르겠지만요.
시골을 시굴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고
ㅗ로 끝나는 이름을 ㅜ로 부르는 경우도 꽤 봤어요.
부주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삼촌도 유난히 삼춘이라고들 많이 하지요.
글로 적을 땐 삼촌이라고 적는데 발음은 꼭 삼춘 이라고 하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