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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주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ㅡㅡ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2-11-14 12:09:45

지난 게시글에서도 맞춤법 타박하지 마라 뭐 이런글들 봤던거 같아

조심스러운데요~

많이 보여서요..;;

 

그냥 말하다 보면 부주 부주 이렇게 발음하게 될때도 있는데

도울조 를 써서 부조이죠...

글쓸때만이라도 정확히 써야하지 않을까용..;;

 

IP : 60.196.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야
    '12.11.14 12:11 PM (175.197.xxx.69)

    맞아요, 저도 왜 사람들이 부주라고 하는지 모르겟어요. 사투리 같기도 하고.

  • 2. 감사합니다.
    '12.11.14 12:16 PM (61.252.xxx.3)

    저도 부주라고.. 했었네요..

  • 3. 윗어른들 따라하다
    '12.11.14 12:25 PM (183.98.xxx.170)

    그렇게 되는거 같은데요 혀바닥도 새바닥이라고 나이드신분은 그렇게 말하고
    그걸 아무것도 모르는 말배우는 어린이 같은경우 따라하다 습관되고...
    부주도 마찮가지 같아요. 어른들이 부주 부주 그러니깐...

  • 4. 해리
    '12.11.14 12:46 PM (221.155.xxx.88)

    ㅗ로 끝나는 말을 ㅜ 로 바꿔서 발음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어느 지역 사투리인지 그냥 나이든 사람들 습관인지 모르겠지만요.

    시골을 시굴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고
    ㅗ로 끝나는 이름을 ㅜ로 부르는 경우도 꽤 봤어요.
    부주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5. .....
    '12.11.14 1:55 PM (121.147.xxx.224)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삼촌도 유난히 삼춘이라고들 많이 하지요.
    글로 적을 땐 삼촌이라고 적는데 발음은 꼭 삼춘 이라고 하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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