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도없고 부부관계없는 45세언니

ㄴㄴ 조회수 : 8,621
작성일 : 2012-11-14 09:51:07
부모님보기에 차마 이혼못하겠다는언니가
40세남자의 데이트신청받았다는데
저에게 상담요청
쿨하게 늦더라도 행복찿아라 말한제가 잘못인가요?
IP : 211.246.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4 9:52 AM (211.237.xxx.204)

    45세면 자신이 행복한것이 부모님에게도 효도라는거 알고도 남을나이 아닌가요?
    그냥 딴남자가 눈에 들어올 정도고 갈등이 되면 남편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이혼하고 데이트하라고 하세요..

  • 2. ...
    '12.11.14 9:52 AM (110.70.xxx.19)

    이혼부터하는게 순서죠.입장바꿔 남자가 와이프.있는데.안행복하다고 쿨하게.행복찾아ㅠ다른여자ㅠ만나고ㅠ다니면 말이되나요.

  • 3.
    '12.11.14 9:53 AM (203.234.xxx.155)

    미친 인간들이네요.
    유부녀한테 데이트 신청한다는건 상간하자는 의미인가?
    요즘 미친 개 들이 왜 이리 많은지..

  • 4. 그 말은
    '12.11.14 9:53 AM (61.102.xxx.19)

    그냥 그 남자랑 놀기만 하라는 건가요?
    아니면 이혼 하고 그 남자랑 잘해보라는 건가요?
    어느쪽이던 시작은 이혼일거 같네요.
    안그러면 자칫 옥*리꼴 납니다.

    아울러 뭐 그 남자 데쉬는 해왔으나 역시 그 남자도 어디까지 가길 원하는지도 중요 하겠죠.
    그냥 놀자는건지 미래를 함께 하자는건지.....

  • 5. ...
    '12.11.14 12:55 PM (222.233.xxx.161)

    애도 없고 부부간 정이 없이 죽을때까지 살 생각이신건가요
    그걸 부모님이 진정 바라실까요
    하루를 살더라도 제대로 살아야 한단 생각 안드시는지...

  • 6. 사랑
    '12.11.14 7:54 PM (110.70.xxx.203)

    뭐든 당당한게 좋아요 다른남자를 만나도 헤어지고 만나는게 순리...남편있으면서 다른남자 만나다가 걸레 취급당할수도 있구요 상대가 왜 유부녀를 만나려 하겠어요? 몇번 놀기에 좋으니 그러겠죠..페어 플레이 합시다

  • 7. ``
    '12.11.15 9:19 AM (119.56.xxx.175)

    유부녀한테 그러는것은 제정신인 남자가 아니죠.돈뜯을 목적일경우가 많아요. 빼도 박도 못하게 해서. 외로운 유부녀 이용하는거예요. 처녀보다 확실히 꼬시기 쉽습니다. 외로운 유부녀들. 새출발하려면 이혼하고 시작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79 스마트폰 예적금 드신 님 추천해 드릴게요! 14 국민은행 2012/11/14 918
176778 혹시 일월옥매트 수리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 aos 2012/11/14 2,572
176777 브라 밑가슴 둘레가 어떻게들 되세요?? 10 이상해 2012/11/14 24,011
176776 싸이 미국뮤직어워즈에서도 상 받네요. 4 규민마암 2012/11/14 1,230
176775 내곡동 사저 특검 생방송 뭔가요 5 으으 2012/11/14 1,022
176774 울 80프로 코트 따뜻할까요? 3 코트요 2012/11/14 1,141
176773 더원? 블랙홀? 요런 이중구조 카매트 어떨까요? 2 써보신분 2012/11/14 1,861
176772 어제 눈왓나요? 2 릴리리 2012/11/14 606
176771 작년 겨울에 산 공정무역 시어버터, 괜찮을까요? 3 반짝반짝 2012/11/14 1,341
176770 아침에 찬 물 마시면 4 정말? 2012/11/14 1,449
176769 감정을 관장하는 뇌부위의 남녀 차이로 양쪽 다 만족하는 균형이 .. ...... 2012/11/14 565
176768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3 오들오들 2012/11/14 1,134
176767 11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14 391
176766 4학년 남자아이 성교육.. 4 아들 둘 엄.. 2012/11/14 1,864
176765 서울외고 영어과, 대일외고 독어과.. 고민입니다. 6 머리아파요ㅠ.. 2012/11/14 3,788
176764 애도없고 부부관계없는 45세언니 7 ㄴㄴ 2012/11/14 8,621
176763 드라마의 제왕 1 .. 2012/11/14 880
176762 70, 80이 넘어서 사는 인생 두렵지 않으세요? 42 우울증 2012/11/14 8,493
176761 초4 아들 세수를 어떻게나 이상하게 하는지 7 ㅎㅎ 2012/11/14 954
176760 막스마라 면세점 기분나쁘네요 4 2012/11/14 4,489
176759 공방가구들은 나무들이 안 갈라지나요? 가구 사고파.. 2012/11/14 991
176758 코트 좀 봐주세요 9 bobby 2012/11/14 1,431
176757 전업주부 집 나가서 쉴만한곳 있을까요? 16 .... 2012/11/14 4,226
176756 피부에 관하여... ... 2012/11/14 510
176755 무쇠냄비에 녹이 슬었어요 배꽁지 2012/11/1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