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저희집에는 8년정도 쓴 양문형냉장고(686리터)가 한대 있어요...
평상시에도 음식을 많이 채워 놓는스타일이 아니고...조금씩사다먹기에..냉장고 자리가 많이남아요...
근데..식구들이김치를 많이 좋아하지않아서...조금씩사다먹는데...일반냉장고라 그런지...금방금방 쉬어요..
그래서 제일 작은 용량의 뚜껑씩 김치냉장고를 사서 김치만 따로 보관하려고해요...(김치냉장고를 사게되면 자리는 주방쪽 베란다밖에는 없구요..)
제 생각에는 작은김치냉장고에는 오로지 김치만 보관하고...
8년된 냉장고를 몇년뒤에 용량이 큰걸로 바꾸는게 어떨가 하는데...
작은 김치냉장고를 사면 후회할까요?
기왕 사는거 요새 새로나오는 모델로 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