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옵니다..ㅋㅋ멀리서 오랫만에~
남편은 해파리냉채가 아주 대단한 요리인줄 아는 사람이예요~
제가 잘 안하기도 하고, 보통 손님오면 내는 음식이라..(색이 예쁘니까요)
만들기 번거로워서 그런줄로 알고 있는듯해요.
그래서 가끔 농담처럼 해파리냉채 해줘~하곤하는데요.
저는 솔직히 해파리냉채가 어려운 요리도 아니고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안해준거 같아요.
이번에 집에 오면서 해파리냉채를 먹고 싶다고 농담처럼 또 하네요.
아마 자기 집에 오니까 신경써달란 표현인거 같은데
이번에 확실하게 해주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최고로 맛난 해파리냉채를 만들 수 있을까요?
비법 전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