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 ..
'12.11.14 12:03 AM (1.225.xxx.86)음......... 예! =3=3=3=3
2. 최불암
'12.11.14 12:03 AM (183.98.xxx.164)파하하하하
3. ..
'12.11.14 12:04 AM (60.216.xxx.151)아...아무래도.......ㅎㅎㅎ
4. 산타클로스
'12.11.14 12:06 AM (183.98.xxx.164)빨간색이 고전적이면서도 오래가는 색이지요.
5. ㅎㅎㅎ
'12.11.14 12:08 AM (125.180.xxx.163)우리나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 빨강이랍니다.
열정의 색이죠.
저도 좋아해요. 전 안늙었어요. ㅎㅎㅎ
아, 여담인데요 제 사주에 火가 제로예요. 그래서 저는 빨강색 옷과 소품을 많이 써야한다고 하더군요.6. 저도요
'12.11.14 12:09 AM (125.128.xxx.192)저도요! 저도 요새 부쩍 눈에 빨강이 들어와요!
7. 미챠
'12.11.14 12:10 AM (115.41.xxx.171)요 근래, 이쁘다 하고 보는 옷이나 가방들이 가만 보니 전부 붉은 계열인거에요. 문득...아.., 늙어가나보다 싶었어요.
8. ^^
'12.11.14 12:15 AM (210.98.xxx.102)전 20대 때도 빨간색 좋아해서 옷이 다 빨강, 핑크 계통이었어요.
오히려 나이 먹으면서 자제(?)하는 중이에요. ^^9. ㅎㅎㅎ
'12.11.14 12:17 AM (78.225.xxx.51)날이 추워지면서 본능적으로 따뜻한 칼라가 땡기는 거 아닐까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시즌 특성에도 맞고 해서 저도 겨울 되면 빨간 색이 땡기긴 해요.
10. 11
'12.11.14 12:20 AM (218.155.xxx.186)전 빨강 머플러도 있어요. 피아노 덮개 같다고들 ㅠㅠ
11. ...
'12.11.14 12:22 AM (180.71.xxx.233)비광 김성주 선생도 빨간색 좋아하시던데......
12. 크으
'12.11.14 12:23 AM (125.176.xxx.28)색채심리쪽으로 보면 빨강이 땡기는건 힘이 필요해서 그렇대요.
강한 힘과 에너지. 아마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이 기력이 딸려서..ㅠ
저는 스무살때부터 빨강 좋아하던 애늙은이였어요13. 미챠
'12.11.14 12:24 AM (115.41.xxx.171)빨강 좋아하는게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나요? 저는 일단 열정적인 인간이 아닌지라 열정과는 멀어요.
14. 지나다가
'12.11.14 12:24 AM (121.88.xxx.178)호시절!!! 發光이 별 거 겠쏘?????
15. 미챠
'12.11.14 12:26 AM (115.41.xxx.171)크으님과 동시에 글 썼네. 그럼 제게 부족한걸 갈망한다는 원리가 되나요?
16. 색채심리학님
'12.11.14 12:55 AM (221.158.xxx.60)그레이나 브라운 좋아하는 심리는 뭐예요? 특히 그레이
17. 지나다가
'12.11.14 1:03 AM (121.88.xxx.178)바로 윗님 보시오!!!!!!
호시절!!! 光分이 별 거 겠쏘????? ㅎㅎㅎ
쩔...18. 지나다가
'12.11.14 1:22 AM (121.88.xxx.178)정정이 없는 줄 알았구만...,
光을 狂으로 정정 합니다... .19. 지나다가
'12.11.14 2:57 AM (121.88.xxx.178)아~~~놔~~!!! 개호시절에...!!!!!!!!!!
제대로 읽을 줄은 아시고...?
자식들 '슬생 읽기'는 제대로 시켰쏘...?
무지 장땡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8739 | 안철수 지지율 필요없나봐요 16 | ㅇㅇ | 2012/11/15 | 1,964 |
178738 | 오늘 착한남자 엔딩한 그 바닷가 어딘가요? 7 | 어딘가요 | 2012/11/15 | 2,833 |
178737 | 지갑크기의 크로스백을.. 5 | 가방 | 2012/11/15 | 1,525 |
178736 | 사소한것이지만 큰실수 | .. | 2012/11/15 | 891 |
178735 | 이시간에 잠실에서 삼십분 째 헬기가 저공비행해요 ㅠㅠ 2 | Arrrrr.. | 2012/11/15 | 1,720 |
178734 | 안철수, 본선 꿈도 꾸지 말아라~!/펌 13 | 공감 | 2012/11/15 | 1,908 |
178733 | 무서운 할머니.. 28 | 동대문 | 2012/11/15 | 11,403 |
178732 | 프랑스 약국 화장품 구매 어디서해요? 3 | 리엘 | 2012/11/15 | 2,034 |
178731 | 확실히 안철수후보님 머리는 초천재급이네요 13 | ㅁㅁㅁ | 2012/11/15 | 2,767 |
178730 | 安은 풍년이고 문은 閉하고.. 1 | .. | 2012/11/15 | 1,078 |
178729 | 온라인 한복 대여점 가르쳐주세요 4 | 원글이 | 2012/11/15 | 1,059 |
178728 | 자녀가 어떻게 성장하면 좋으시겠어요? 그냥 꿈이라도 꿔보게요 ^.. 8 | 솔리드 | 2012/11/15 | 1,690 |
178727 | 안철수... 쫌 그렇다 5 | anycoo.. | 2012/11/15 | 1,333 |
178726 | 급)지하철역 자동사진기 있나요? 3 | 증명사진 | 2012/11/15 | 1,200 |
178725 | 은행다니면 원래 이렇게 실적관리 심한가요? 귀찮아죽겠어요ㅠㅜ 4 | .. | 2012/11/15 | 2,624 |
178724 | 프랑스출장중에 샤넬 사려구요 11 | dana | 2012/11/15 | 3,269 |
178723 | 캔커피 데우는 법 알려주세요 6 | 소풍 | 2012/11/15 | 4,507 |
178722 | 근데? 안철수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42 | .... | 2012/11/15 | 2,175 |
178721 | 착한남자.... 감사합니다 32 | ... | 2012/11/15 | 10,537 |
178720 | 분당엔 서울 부럽지 않은 고급식당 어디 없나요? 30 | 정녕 서울로.. | 2012/11/15 | 7,017 |
178719 |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 밥을 샀어요. 6 | 열음맘 | 2012/11/15 | 815 |
178718 | 분당 이사~철학원 3 | ᆢ | 2012/11/15 | 1,527 |
178717 | 여기서 다투면 다툴수록.. 오히려 마음을 잃는다는 것을.. 5 | 그거 아세요.. | 2012/11/15 | 1,560 |
178716 | 집 팔고 전세로 한 2~4년 살면 불안할까요? 24 | 집. | 2012/11/15 | 3,675 |
178715 | 다리가 많이 짧고 2 | 땡글맘 | 2012/11/15 |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