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취향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2-11-14 00:01:27
늙어서 그런거.........맞죠? ㅠㅠ
IP : 115.41.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4 12:03 AM (1.225.xxx.86)

    음......... 예! =3=3=3=3

  • 2. 최불암
    '12.11.14 12:03 AM (183.98.xxx.164)

    파하하하하

  • 3. ..
    '12.11.14 12:04 AM (60.216.xxx.151)

    아...아무래도.......ㅎㅎㅎ

  • 4. 산타클로스
    '12.11.14 12:06 AM (183.98.xxx.164)

    빨간색이 고전적이면서도 오래가는 색이지요.

  • 5. ㅎㅎㅎ
    '12.11.14 12:08 AM (125.180.xxx.163)

    우리나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 빨강이랍니다.
    열정의 색이죠.
    저도 좋아해요. 전 안늙었어요. ㅎㅎㅎ

    아, 여담인데요 제 사주에 火가 제로예요. 그래서 저는 빨강색 옷과 소품을 많이 써야한다고 하더군요.

  • 6. 저도요
    '12.11.14 12:09 AM (125.128.xxx.192)

    저도요! 저도 요새 부쩍 눈에 빨강이 들어와요!

  • 7. 미챠
    '12.11.14 12:10 AM (115.41.xxx.171)

    요 근래, 이쁘다 하고 보는 옷이나 가방들이 가만 보니 전부 붉은 계열인거에요. 문득...아.., 늙어가나보다 싶었어요.

  • 8. ^^
    '12.11.14 12:15 AM (210.98.xxx.102)

    전 20대 때도 빨간색 좋아해서 옷이 다 빨강, 핑크 계통이었어요.
    오히려 나이 먹으면서 자제(?)하는 중이에요. ^^

  • 9. ㅎㅎㅎ
    '12.11.14 12:17 AM (78.225.xxx.51)

    날이 추워지면서 본능적으로 따뜻한 칼라가 땡기는 거 아닐까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시즌 특성에도 맞고 해서 저도 겨울 되면 빨간 색이 땡기긴 해요.

  • 10. 11
    '12.11.14 12:20 AM (218.155.xxx.186)

    전 빨강 머플러도 있어요. 피아노 덮개 같다고들 ㅠㅠ

  • 11. ...
    '12.11.14 12:22 AM (180.71.xxx.233)

    비광 김성주 선생도 빨간색 좋아하시던데......

  • 12. 크으
    '12.11.14 12:23 AM (125.176.xxx.28)

    색채심리쪽으로 보면 빨강이 땡기는건 힘이 필요해서 그렇대요.
    강한 힘과 에너지. 아마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이 기력이 딸려서..ㅠ
    저는 스무살때부터 빨강 좋아하던 애늙은이였어요

  • 13. 미챠
    '12.11.14 12:24 AM (115.41.xxx.171)

    빨강 좋아하는게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나요? 저는 일단 열정적인 인간이 아닌지라 열정과는 멀어요.

  • 14. 지나다가
    '12.11.14 12:24 AM (121.88.xxx.178)

    호시절!!! 發光이 별 거 겠쏘?????

  • 15. 미챠
    '12.11.14 12:26 AM (115.41.xxx.171)

    크으님과 동시에 글 썼네. 그럼 제게 부족한걸 갈망한다는 원리가 되나요?

  • 16. 색채심리학님
    '12.11.14 12:55 AM (221.158.xxx.60)

    그레이나 브라운 좋아하는 심리는 뭐예요? 특히 그레이

  • 17. 지나다가
    '12.11.14 1:03 AM (121.88.xxx.178)

    바로 윗님 보시오!!!!!!


    호시절!!! 光分이 별 거 겠쏘????? ㅎㅎㅎ

    쩔...

  • 18. 지나다가
    '12.11.14 1:22 AM (121.88.xxx.178)

    정정이 없는 줄 알았구만...,


    光을 狂으로 정정 합니다... .

  • 19. 지나다가
    '12.11.14 2:57 AM (121.88.xxx.178)

    아~~~놔~~!!! 개호시절에...!!!!!!!!!!


    제대로 읽을 줄은 아시고...?

    자식들 '슬생 읽기'는 제대로 시켰쏘...?



    무지 장땡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2 딤채 야채통 필요한가요? 2 동글 2012/11/14 1,613
178211 은나노 마루코트 시공시 장단점이 뭘까요? 꽃순이 2012/11/14 1,251
178210 중1이 청담어학원레벨이 6 해라 2012/11/14 4,879
178209 남편의 의처증 6 방황 2012/11/14 4,081
178208 미국 소포 속에 넣으면 좋을 간식거리? 12 과자 2012/11/14 2,030
178207 드라마 ㅡ보고싶다 합니다^^ 7 보고싶다 2012/11/14 1,739
178206 82 접수는 틀렸으니 딴데가서 놀아 10 십알단불쌍 2012/11/14 1,121
178205 밍크코트를 사고 싶은데요?~~ 25 초등새내기 .. 2012/11/14 4,216
178204 5학년 아이 수학 때문에 고민입니다. 5 고민 2012/11/14 1,568
178203 (급해요)너무 된 고추장.. 어떡해야 할까요ㅜㅜ 8 ㅜㅜ 2012/11/14 1,266
178202 이런 날씨에 이런 환경에 감말랭이 성공할까요? 4 감감 2012/11/14 1,061
178201 다이어트하다가 머리빠지신 분들 계세요? 2 .. 2012/11/14 1,113
178200 멸치볶음 할때 멸치 한번 헹구시나요? 10 멸치볶음 2012/11/14 2,394
178199 코스트코 거위털 이불 세일 언제 하는지 알 수 있나요? 2 다운 2012/11/14 2,408
178198 학교폭력-꼭 조언바랍니다 6 엄마는노력중.. 2012/11/14 1,142
178197 원로스님, 20대 女신도에 “가슴이 봉긋하네” 파문 10 도대체 2012/11/14 2,754
178196 코스크코에 어린이 스키 복 나왔나요? 웃자 2012/11/14 759
178195 할머니 똥기저귀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24 ... 2012/11/14 11,324
178194 서울에 대해 문외한인 지방맘 도움좀 주세요 2 지방맘 2012/11/14 694
178193 결혼... 저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분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9 ........ 2012/11/14 2,569
178192 라텍스 위에 난방할 것,, 무엇이 좋을 까요? 5 초록나무 2012/11/14 2,875
178191 알바인가??? 5 묻지마 지.. 2012/11/14 575
178190 문재인의 미래...‥프랑스 좌빨 대통령, 취임 6개월만에 지지율.. 16 ... 2012/11/14 1,900
178189 실리콘 받침있는 믹싱볼 어디서 구입하나요? 1 믹싱볼 2012/11/14 746
178188 복층구조 추울까요? 7 .. 2012/11/14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