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있으세요?

긍정적인 인생의 기회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2-11-13 23:52:50

82에 보면 참 열정적으로 뭔가를 해내시는 분들도 많고 한편으론 참 많은 좌절과 어려운 시기를 넘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인생을 살면서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죠.

 

그 기회를 다 만나보셨나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도 하던데..

운명의 여신은 뒷머리가 대머리라서 준비된 사람만이 그 앞 머리채를 잡아채 자신의 편으로 할 수 있다고 하죠.

(이게 맞나??)

 

내가 살면서 이런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데 이런 기회를 만나서 도움이 되셨다는 분들.. 다른분들에게도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자기 경험담 좀 풀어주세요.

 

저도 제 경험담을 풀고싶은데 준비가 덜되었는지 운명의 여신은 못만나본 것 같아요^^

IP : 203.142.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1.13 11:55 PM (203.142.xxx.88)

    저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아서 쓴건데 실은 저게 아닌 다른 표현 같아요.ㅎㅎㅎ

  • 2. ...
    '12.11.13 11:57 PM (121.131.xxx.248)

    저는 이직을 너무나 간절히 원했는데 경력직 면접 보는거마다 다 떨어졌어요. 계속 안되다가 다른 회사로 옮긴 예전에 같이 일했던 임원분이 저를 좋게 보셔서 스카웃해주셨어요. 더 좋은 회사로요.

  • 3. ..
    '12.11.13 11:59 PM (1.225.xxx.86)

    최인호의'상도' 에도 나와요.

    "행운의 뒷머리에는 머리카락이 없다." 운명(기회)의 여신은 앞모습은 머리카락이 긴 대신, 뒷모습은 머리카락이 없어서 기회가 눈앞에 왔을 때 잡아야지, 지나가고 난 후에는 잡으려고 손을 뻗어보았자 소용이 없다.

  • 4. 11
    '12.11.14 12:07 AM (218.155.xxx.186)

    회사에서 짤리고 백수 상태에서 지원한 곳이 떨어졌어요. 실의에 차있던 저한테 그닥 친하지도 않았던 동료가 직접 전화해서 다른 회사에 면접 일정을 잡아주더라구요. 그 곳에 취업해서 몇 년 째 잘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거쳤던 직장 중에 최고로 맘 편하고 급여도 제일 쎄서 만족합니다. 지금까지도 정말 감사해요.

  • 5. 댓글 보니
    '12.11.14 12:12 AM (203.142.xxx.88)

    경험담은 몇개 없지만 댓글 다신 분들의 성품이 보이네요.
    주변 분들의 추천이나 도움..
    기회를 잡으려면 역시 사람들과 원만하고 좋게 지내야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39 안철수만 불쌍하게 됐네... 7 .... 2012/11/16 1,103
177638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왜 저래요? 11 아~~막장 2012/11/16 1,893
177637 손/발이 차가워도 너무 차가워요 2 손발 2012/11/16 1,001
177636 리얼미터 최신 여론조사 11-14 15 8 여론 2012/11/16 980
177635 양 후보 지지자들의 단합이 중요한때입니다. 7 단일화만이 .. 2012/11/16 426
177634 대통령은 서민 출신이 되어야.. 5 ... 2012/11/16 560
177633 정권교체 원하시는 분들 오늘의 주의보... 4 ... 2012/11/16 524
177632 펑!! -아내가 볼까 두렵습니다.- 21 허허허 2012/11/16 11,554
177631 전업?워킹맘? 결혼에도 적성이 있다! 9 적성 2012/11/16 1,188
177630 구입한지 5개월 된 땅콩 먹어도 될까요? 2 먹거리 2012/11/16 674
177629 노트북 추천 1 ... 2012/11/16 580
177628 친구한테 보험회사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28 아짜증 2012/11/16 13,622
177627 지금 알려주세요. 2 급해요. 2012/11/16 598
177626 패딩말고 따뜻한아우터 없을까요? 3 모피말고 2012/11/16 2,075
177625 급질) 프랑스 리옹에 샤넬매장이 없나요? 3 dana 2012/11/16 1,489
177624 오미자 ? 2 두둥실 2012/11/16 790
177623 혹시 이불 넣는 비닐백 같은거 구입할수 있나요? 4 수수 2012/11/16 1,896
177622 분유타는법좀 알려주세요ㅡㅜ 11 분유 2012/11/16 4,125
177621 직장인은 돈이 없어 사장의 꿈을 대신 이뤄주는 사람이란 말 11 ... 2012/11/16 1,495
177620 창신섬유 담요가 왔어요~~ 53 dd 2012/11/16 15,702
177619 안철수라는 인물 8 ??? 2012/11/16 4,428
177618 저도 레깅스 떳떳이! 입고싶어욧 6 하비 2012/11/16 2,130
177617 증명서(졸업, 성적) 제출시 복사해도 되나요? 4 ㅇㅎ 2012/11/16 5,844
177616 디져트 담을 직사각접시 어디 2 오랜만에 2012/11/16 733
177615 설화수 컨설던트 해볼까 1 컨설던트 2012/11/16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