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해석 좀 해주세요.. 이해가 안가요..

급함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2-11-13 22:17:22

낼 셤이에요..

 

A poor boy in England begged on the street,"Please help a poor student" Many people passed by

without giving any money, but a rich man stopped and began speaking in Latin.

When the boy could not speak one word of Latin in return, the man got angry.

"You re' a liar. And student of value  has learned Latin, as I did. You are not a poor student at all."

" But I am" said the boy. And he spoke the truth, even it wasn'y in Latin.

So as it seems, the maening of the word "poor" was used differently by the student and the rich man.

 

 

내용이 이해가 안가요... ㅠ,ㅠ

 

 

IP : 1.224.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1.13 10:24 PM (49.1.xxx.119)

    질문이 이해가 안가요.

  • 2. 원글쓴이
    '12.11.13 10:32 PM (1.224.xxx.77)

    아.. 이 내용이요.. 사실 제가 가르치는 학생 교과서에요.. 그냥 Activity 에 있는 내용이구요.. 제가 가르치는데 지문이 이해가 안가는거에요..왜 이 지문이 이해가 안가는지..
    돈 없는 소년이 길거리서 돈달라고 구걸하는데.. 사람들이 다 돈 안주고 지나갔잖아요.. 그런데 부자 남자가 라틴어로 말을 하기 시작했죠. 소년는 라틴어를 하나도 못했고.. 남자가 화가 났다. "You re' a liar. And student of value has learned Latin, as I did. You are not a poor student at all." 이 말을 왜 하는거죠?? 남자가 어릴 때 라틴어를 분명 학교에서 배웠는데 남자애가 못한다고 하니까..거짓말 치는 거구나.. 어릴 때 배웠을텐데.. 그러니 너가 지금 돈 없다는 것도 거짓말이야.. 이 말 맞아요??
    " But I am" said the boy. And he spoke the truth, even it wasn'y in Latin. 그 담 이 말은 또 뭐에요??

    흐흐흑 ㅠ,ㅠ 원래 여기에 문제도 있긴 한데.. 해석마 하면 풀 수 있을 것 같아서 문제는 안쓴거에요//

  • 3. poor
    '12.11.13 10:38 PM (121.176.xxx.230)

    학생은 가난한poor 학생이니까 돈을 구걸하고 있고
    부자는 열등한poor 학생을 도와주려고 라틴어로 말을 걸어주었는데, 전혀 못알아들으니 열등한 '학생'도 아닌 거 아니냐고 한 것 같은데요

  • 4. 캐슬
    '12.11.13 10:42 PM (99.227.xxx.227)

    poor 가 가난한 말도 다른 윗님 말대로 열등한 이라던지 상태가 좋지않은 뭐 이런 다른 의미로 쓰여서 생긴 에피소드 같은데도.... 차라리 문제에 해답이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래 지문을 완전히 이해못할때 역으로 문제를 읽어보면 그걸 이해할때도 많거든요.

  • 5. 원글
    '12.11.13 10:42 PM (1.224.xxx.77)

    what did the boy mean by "a poor student?"
    1) a poor student without money
    2) a bad student who can't speak in Latin


    답 뭐에요?? 저는 1번이라 생각 했는데.. 학생이 학교에서 2번이라고 했데요..

  • 6. ㅐㅐㅐㅐ
    '12.11.13 10:55 PM (94.224.xxx.252)

    영국의 가난한 소년이 길거리에서 "가난한 학생을 도와주세요" 하고 외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칩니다. 그러나 부자는 걸음을 멈추고 라틴어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소년이 라틴어를 못 알아 듣자 부자는 화를 내면서,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라틴어를 배웠다"면서 너는 불쌍한 학생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이에 소년은 "하지만 나는". 심지어 wasn'y가 라틴어로라도 그는 진심으로 말을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가난이라는 Meaning 단어는 소년과 부자가 각기 다른 단어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 7. anonyme
    '12.11.13 11:06 PM (14.32.xxx.138)

    저 위의 poor 님 말씀이 정답. 부자신사는 poor를 가난한 뜻으로 생각한거고 소년은 i am poor 하면서 poor 를 잘 못한다는 (i am poor at learning 정도)의 뜻으로 말했네요.

  • 8. anonyme
    '12.11.13 11:27 PM (14.32.xxx.138)

    아 지금 보니까 poor 님과 반대로 말했네요. 부자는 가난한 학생이라고 해석해서 라틴어로 말을 걸었는데 학생이 라틴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것을 보고 (학생은 라틴어를 할 줄 알아야된다는 관점에서) 너는 가난한 학생이 아니다라고 한거고 소년은 나는 거짓말 안 했고 poor student 맞다. 그런데 여기서 poor 의 의미는 라틴어도 못하는 열등생이라는 이야기죠.

  • 9. 그럼
    '12.11.14 12:05 AM (223.33.xxx.5) - 삭제된댓글

    그소년이 의미한 poor는 가난을 뜻한거니 정답은 1번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504 지난번 토론회날처럼.. 또 쪽지가 오네요..? 11 .. 2012/12/10 2,706
190503 지금 검색어 순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신조협려 2012/12/10 3,280
190502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10 오늘의 토론.. 2012/12/10 2,699
190501 지하경제 활성화가 뭔뜻인가요? 8 ,,,,, 2012/12/10 3,308
190500 끝인사 하라니까..외운거 기억났나봐요. 9 ㅎㅎ 2012/12/10 4,117
190499 토론보니까.. 기초노령연금 4 최선을다하자.. 2012/12/10 2,496
190498 왜 6억인가요? 6 산수바보 2012/12/10 1,745
190497 그래서 박근혜는 세금을 냈다는건가요 안 낸건가요??? 37 vvv 2012/12/10 11,057
190496 컴퓨터 부팅시 c드라이브 검사하는거 왜 그러는걸까요? 2 ... 2012/12/10 2,054
190495 (질문)상다리 휘어지는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립니다.(서울) 5 배고파요 2012/12/10 2,199
190494 지난번 토론때도 쪽지왔다는 27 이상해요 2012/12/10 3,505
190493 이 와중에 노회찬 트위터 7 광팔아 2012/12/10 4,364
190492 새누리당 빨리 토론 끝나기만을 바랄 듯.. 4 ㅎㅎ 2012/12/10 1,816
190491 역시 노회찬. ㅋㅋㅋ 5 ㅋㅋ 2012/12/10 3,252
190490 지하경제 양성화와 지하경제 활성화. 1 랄랄라찜통속.. 2012/12/10 1,604
190489 토론보다 절망 11 찍을사람 2012/12/10 3,688
190488 은마아파트값의 세금 냈냐는 말에 박근혜 엉뚱한답변만하네요 3 기린 2012/12/10 2,398
190487 뒷구멍으로받은 돈 집 세금냈냐고 23 이할망구야 2012/12/10 5,638
190486 벼락치기 밑천 바닥난듯.. 2 멘붕 2012/12/10 2,006
190485 이정희 후보 진짜 짱이네요..와 6 ㅋㅋㅋㅋ 2012/12/10 4,826
190484 은마아파트 또 나왔네요 5 오 마이 갓.. 2012/12/10 2,466
190483 요즘날씨에 강아지 산책.... 2 팝콘 2012/12/10 1,052
190482 이정희의 돌직구 나왔습니다. 15 ohmy 2012/12/10 11,476
190481 서민들은 불공평이 싫다.고위층부터.. 4 나왔다. 2012/12/10 1,309
190480 불쌍해서 못보겠어요. . . 1 아.. . .. 2012/12/10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