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가 17~18도 정도 되거든요,
좀 춥긴한데 아직은 난방 안돌리고 있어요..
다들 난방 이 온도에도 하시는지요.....
실내온도가 17~18도 정도 되거든요,
좀 춥긴한데 아직은 난방 안돌리고 있어요..
다들 난방 이 온도에도 하시는지요.....
저희는 실내 온도가 지금 23도인데 21 도 자동에 맞춰놨어요. 올해는 아직 돌아간적이 없네요.
18 도면 밤에는 해도 좋을 듯.
저도 아직 안하고 있어요. 잘때는 전기요 켜구요...
이번에 난방용 뽁뽁이 베란다 문에 붙였더니 확실히 외풍을 막아줘 공기가 훈훈하네요~
수면바지 입고, 오리털 조끼 입고, 수면양말 신구요~^^
최대한 난방 안해볼려구요~
저랑 비슷하네요 ^^
저도 요새 실내온도 17도 찍었는데
수면바지2개랑 오리털조끼 오리털 덧신 그리고 쁘띠스카프 하고
거위털이불 덥고 잡니다.
이렇게 버티는 제가 넘 대견한거 있죠 ㅎㅎ
오늘 추어서 풀로돌리고있어요
저희는 기본 온도가 22도 정도라 안 돌리고 있어요...가끔 자기전에만 잠깐 돌릴때도 있고요.
모두 대단들하시네요.
저는 한달전부터 돌리고 있어요ㅠ. 추운게 넘 싫고 그 흔하디흔한
장판도 없어서요.
집이 후끈후끈..따뜻하게 해놓고 사는데..
가스요금 엄청 나올것 같아요.~
알뜰하시군요. 그래도 아침 저녁 20분은 난방하심이 어떨지... 우리 아래집은 할머니 혼자 하시는데 거의 난방 안하시는듯해요. ....우리집 넘 추워요. 한 시간 불 때도 바닥이 미지근한 안해요. 살짝 온기 돈다 싶으면 듬 방 싸늘해지고. 올해는 저도 포기. 그냥 냉골로 살아볼까요? 전기장판 켜고 이불 뒤집어쓰고 누워서 말이죠. 지금 싸늘해도 살만하다면 다른 집의 온기를 나눠 가져왔고 때문. 이렇게 되면 조만간 이집 저집 난방 포기하는 집이 생기지 않을까요.
다들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그냥 전기장판으로 버티는데요.
공기가 역시 훈훈하지 않으니 문제 이더라구요.
근데 객관적인 17도는 그다지 춥진않은 온도라고 생각이 되니 아직 안돌리게 되어요...
작년에도 12월에야 돌렸던 기억이예요.
집도 작은데 온기가 좀 느껴지도록 올해는 일찍 틀까 생각중인데 다른분 집안온도는 어떤가 궁금했어요.
다른 집을 위해 난방을 해야하나요?
추운걸 모르는게 아니고... 아끼기 위해, 아껴야 해서 난방을 안하는게 이기적인건가요?
네. 다른집 온기를 나눠 쓰는것은 생각하지 않고 알뜰하다 뿌듯해 하니까요. 왜 엘리베이터 경비비 등 공동이용을 나눠 쓰면서 난방은 철저히 개별 비용으로만 생각하는 걸까요. 애매하고 구분이 안되는 영역이기는 하지만요. 여쨋든 모두들 아끼지 위해 난방을 최소화 한다면 다른 가구 역시 난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행동할테고 모두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되겠지요. - 라고 쓰고 보니 아직 그렇게 추는 날씨는 않구요. 오버했어요. 하여튼 난방문제는... 땅콩주택 건축가에 따르면 이층 이상 건물은 아랫층의 더운 공기가 윗층을 접히는 구조라나요. 그래서 땅콩주택 3층은 따로 난방을 알지 않고 설계했다죠. 1층은 지층에서 냉기를 막아주었고. 뭐..이런 식이라면 현재 아파트 개별난방비 부과 방식은 참으로 애매합니다.
오타 많아 죄송, 아이패드는 제 멋대로 글자를 고쳐버리네요.
윗 글에서 - 아래층의 더운 공기가 윗층을 덥히는 구조.
- 그래서 땅콩주택 3층은 따로 난방을 알지 않고 설계.
전 9월부터 해요. 전기요 틀어도 새벽이면 공기가 추워서.. 추위 많이 타는 편이라 바로 감기걸려요. 가스비 아끼다 병원비 더들어가거든요.
타이머 맞춰서 새벽 2시, 5시 두번 돌리는데 (한번에 30분 정도?) 가스비 5만원 정도 나왔어요..
아이가 있어서 요즘 아침일어나면한번, 중간에한번,
자기전한번 약20~30분 틀어놓네요ㅠㅠ
저희집은 실내온도 21-22정도인데 해 없는 날은 추워요. 날씨 흐린날만 돌립니다
한달전외풍심한아파트살다가 외풍없는곳으로오니 완전딴세상이네요!전에아파트는 한달전부터난방해도추웠거든요!지금은거의 안틀고살아요!그냥 전기장판잘때만살짝~외풍잡는캠페인하고싶어요!
켰다가 잘땐 꺼요
안키면 너무 썰렁해서 잠이 잘 안오네요
몸 뜨뜻하게 해야 혹시라도 이상한 암세포가 안자랄텐데요....전 몸이 워낙차서 난방 엄청 세게 틀어놓는답니다~
저도 아끼고 버텨보려고해도 23도 이하가 되면 왜이리 냉하고 머리가 아픈지... 그런데 지역난방인데 2시간 돌려도 집온도가 올라가지 않네요.
에어컨 끄면서 보일러 돌려요
바닥의 냉한 기운이 싫어요
헐... 다딀 지독하시네요.
전기장판돌려봤자 바닥만 뜨겁지 공기찬건 어쩌시려고...그러다 감기걸려요
저희집은 보일러 전원도 끄고 살고있어요..더운물 쓸때만 온수 켜요...
까스비무서워서 당췌 보일러를 못틀겠네요..;;; 맘같아선 12월에나 좀 틀고싶은데
오늘 아침엔 애들이 추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네요,,,ㅠㅠ
감기는 아직도 모두 안걸리고 쌩쌩해요...ㅎㅎ
자기전에 한시간정도 돌려요~
아직 난방은 안하고 샤워할때만 보일러 온수랑 같이 돌려요.
나오면 살짝 춥게 느껴지니까...
전기매트만 침대에 깔고 자는데 더워서 자다가 매트도 끄고 자요.
남쪽이라서 그런지 제가 추위를 덜 타는건지 아직은 괜찮아요.
집에와서 잠만 자니까 난방을 잘 안하는 것도 있구요.
그래도 감기 걸리거나 뭐 그러진 않네요.
안 돌리는데요..
비결은 고무 물주머니요. 껴안고 자면 전기장편도 필요없구요.
이것 없었다면 돌려도 옛날에 돌렸을 듯..
그리고 우리 딸애 춥다고 하면 아침에 전기난로 잠깐 틀어줘여. 20분 딱 틀면 밥먹고 준비다하니까요.
12월되면 틀려구요.
저도 아직 난방 한번도 안돌렸어요. 온수만 사용하는 중.
한달 전쯤 거실에 특대형 전기매트 사서 놓았더니,
가끔씩 전기매트에서 몸을 녹여줘서 그런지 추운지 모르겠어요.
공기는 아직까지 그닥 차가운지 모르겠구요.
아침기온 영하로 내려가고, 낮기온이 5도쯤 되면 보일러 돌리게 될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전기매트 바로 켜놓으면 5분내로 금방 따뜻해지니
밥 먹을 때도 엉덩이를 따뜻하게 지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춥다는 소리 안해요.
그리고 가끔 공기 차다싶으면 옷 더 껴입고 따뜻한 양말신으면되니
아직 난방 필요없네요.
그리고 저희 아랫집에 아줌마 혼자 사시는데다가
일하셔서 집에는 거의 안계세요.
그래서 난방도 별로 안하시는 것 같은데,
남탓해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