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망 얇게 써는 방법 있나요?

몰라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2-11-13 21:11:38

피망이나 파프리카 얇게 써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1.183.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9:16 PM (1.225.xxx.86)

    평 채칼로 썰어보세요.
    양배추나 오이등도 채칼로 썰면 얇게 썰립니다.

  • 2. 원글
    '12.11.13 9:21 PM (121.183.xxx.144)

    채칼로 썰어보면 피망 같은거는 단단하지 않아서
    휘어지거나 해서 손 다치기 쉽던데요

  • 3. .....
    '12.11.13 9:34 PM (121.164.xxx.129)

    피망 아래위를 조금 잘라낸다.
    세로로 반 가른다.
    반자른 피망을 가로로 또 반자른다.
    안쪽 흰부분을 칼로 조심해서 제거한다.
    겉부분으로 자르지말고(미끄러워요)
    안쪽이 보이게한후 칼질을 하면 칼이 미끄러지지않아 칼질솜씨따라 다를수 있으나 앏게썰기가 좋다

  • 4. 이피제니
    '12.11.13 9:38 PM (94.224.xxx.252)

    단단하지가 않아서 채칼은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피망 반쪽을 잘라서 껍질을 2mm 정도 남기고 속을 칼로 도려내어 껍질만 채썰어요

  • 5. ㄴㄴ
    '12.11.13 9:43 PM (180.68.xxx.122)

    마늘슬라이서라고 있어요 채칼갇은 모양인데 아주 작아요 이걸로 고추 파 피망 다 돼요

  • 6. 원글
    '12.11.13 9:45 PM (183.122.xxx.19)

    마늘슬라이서는 어디 파나요?

  • 7. 점 다섯개님
    '12.11.13 9:49 PM (223.33.xxx.74)

    .....님 방법 좋아요~
    껍질쪽 말고 안쪽을 위로 오게해서 썰면 종잇장같이도 썰립니다.
    훨씬 안전하기도 하고요^^

  • 8.
    '12.11.13 9:56 PM (175.117.xxx.86)

    피망 모양 그대로 채를 썰어야 하는건가요??
    그건 저도 해본적이 없어서리...전문적인 채칼 써야 할것 같구요..

    얇게 채써는 거라면
    안족이 위로 오게 해서 썰면 됩니다 윗분 댓글처럼..


    오이도 껍질부분으로 자르면 힘들어요
    하지만 안쪽이 위로 오게 해서 자르면 들어갈때 부드러워서 채썰기 쉽거든요..

    제가 맞게 설명 했나요??

  • 9. 해리
    '12.11.13 11:06 PM (221.155.xxx.88)

    일단 피망이 신선해야 하고
    그 다음은 칼이 잘 들어야 해요.

    저는 칼을 못 갈아서 늘 칼이 안 드는 편이고
    칼질하는 솜씨도 별로여서
    위아래 자르고 반 가른 뒤 가위로 자를때도 있어요.

  • 10. ㄹㄹ
    '12.11.13 11:45 PM (180.68.xxx.122)

    마늘 슬라이서는 제가 본거는 파켈만꺼랑 동네 디씨마트 이런데서 파는거 두개 봤는데요
    마늘은 파켈만것이 낫고 다른 부드러운 재료는 황토색으로 된게 더 나았어요
    파랑 매운 고추 같은거 칼질 안하고 바로 할수 있어서 좋아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2255164&frm3=V2

  • 11. ..
    '12.11.14 6:03 AM (119.17.xxx.115)

    다이소가면 일제 슬라이서 팔아요. 손바닥만한 크기.

    몇년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합니다. 2천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3천원 할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650 이창동 감독이 문후보 멘토였네요 2 이창동 감독.. 2012/12/09 2,366
189649 NLL문제 꺼내면 그네꼬 정희한테 개박살난다 9 ㅉㅉㅉ 2012/12/09 2,531
189648 그 분이 되면 안 되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정리 11 잠실동 2012/12/09 2,274
189647 급) 갑자기 씽크대 물이 안내려가요.. 3 .. 2012/12/09 3,487
189646 그것이 알고 싶다의 창기십자가와 진짜 성경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9 종교 2012/12/09 3,871
189645 전세만기..너무 늦게 말하는걸까요? 5 전세.. 2012/12/09 2,003
189644 콩비지찌개 끓이려고 하는데요.. 들어가는 재료로~? ^^ 1 ... 2012/12/09 1,888
189643 문성근. 이건희와 내가 평등한 4 투표 2012/12/09 1,820
189642 우리집식구들이 선거에 임하는자세입니다.. 1 파리쿡 2012/12/09 1,119
189641 문재인후보 찬조연설로 특전사 동기가 했으면 좋겠어요. 2 제 생각엔 .. 2012/12/09 1,835
189640 수시합격통지없어서 추합기다리는데 결과나와서 확정인 그날까지 2 수시정시 2012/12/09 2,720
189639 태극기 들고 설치더니 ㅋ 5 zzz 2012/12/09 2,595
189638 크리스마스 팝송을 찾고 있는데요 7 도와주세요 2012/12/09 1,226
189637 저 투표 했어염~~~ 7 운명 2012/12/09 896
189636 문득 노무현 대통령님의 선견지명. 3 ... 2012/12/09 3,065
189635 여우같은 친구 4 여시친구 2012/12/09 5,234
189634 새누리당이 무리수를 두는 이유 21 솔직한찌질이.. 2012/12/09 4,250
189633 내가 아이를 슬프게만드는 원인이다 4 엄마 2012/12/09 2,787
189632 일생에서 중요한 결정중의 하나 1 요료요법 2012/12/09 1,169
189631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예비역장성 178명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 6 샬랄라 2012/12/09 1,476
189630 김연아 선수 경기 놓치신 분 이리로 오세요^^ 3 혹시나 2012/12/09 2,653
189629 대놓고 남 기분 생각 안하고 말하는 사람 8 망각 2012/12/09 2,316
189628 모사이트에서 박근혜 지지로 새로운 전략을 쓴다네요. 3 10알단 2012/12/09 2,186
189627 개 키우는 게 너무 힘드네요 10 양파탕수육 2012/12/09 3,251
189626 ㅋㅋ 이정희가 무섭긴 무서운갑다 23 anycoo.. 2012/12/09 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