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이비통 50만원 적립되어 있는데
이외에 가방은 아무리봐도 맘에 드는게 없네요. 스피디 이런건 너무 취향아니고...ㅜㅜ 아무래도 여기 디자인이 한물간 것 같아요. 추천해주실만 한 제품있을까요?
1. 원글
'12.11.13 9:01 PM (211.234.xxx.137)다미에 옆으로 매는 가방...그게 무엇일까요? 완전 네모로 생긴 그건가요?
2. 호티
'12.11.13 9:01 PM (175.195.xxx.52)방금 루비통 씨엪 보고 안팔리는갑다 루비통도 씨엪도 하네 싶었어요...
잡지 광고말곤 한국에선 거의 처음 같네요..
스카프나 구두(이건 돈 좀 더 보태야할듯요..) 참 이런건 어떨까요? 참은 사실 그돈주고 사기 아깝기 하지만 루비통에 더 돈쓰기 싫으면 할수 없을거 같아요..넥타이도 있네요..넥타이는 그정도 가격이면 유일하게 괜찮아 보이던데요..
가방은....남녀 공용 같은데 다미에로 나온 옆으로 매는 아이패드 들어갈 만한 사이즈나 그것보다 조금 더큰거 그거 이쁘던데...가격이 백만원은 더 써야 할듯..ㅠㅠ 무슨 가방값이...ㅠㅠㅠㅠㅠ
아들 대학생이나 사회인 막 되었을때 들면 이쁘겠더라구요..그전까진 내가 들고...전 그거 하나 딱 사고 싶어요....3. 호티
'12.11.13 9:03 PM (175.195.xxx.52)네...
이름 알아 올게요...^^4. 호티
'12.11.13 9:08 PM (175.195.xxx.52)멜빌 메신저,아베스,부루클린 찾아보니 이렇게 생긴 가방이랑 비슷한데요..매니까 여자들에게도 잘 어울리고 여행갈때 이런가방 의외로 편하고 이쁘더라구요..평소에도 케주얼 차림에 이쁘구요..남편 주긴 좀 아깝고..ㅋㅋㅋ
5. 음
'12.11.13 9:12 PM (175.114.xxx.118)루이비통 홈피 가면 모든 모델 다 볼 수 있고요 가격도 다 나와있어요.
슈즈는 대략 100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하심이...100-200정도 해요.6. 원글
'12.11.13 9:18 PM (211.234.xxx.137)호티님 이름 검색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 제 나이가 40인데 쪼~금 보이쉬한 스타일이네요
7. 루이비통
'12.11.13 9:23 PM (121.179.xxx.158)맘에든 것없으면 보관증 할인해서 필요한분에게 파세요
8. 음..
'12.11.13 9:23 PM (39.116.xxx.12)타이거라인(남성용)에서 나온 지갑으로 사셔서 남편생일선물로 해도 좋을것같아요.
9. 호티
'12.11.13 9:26 PM (175.195.xxx.52)앗! 저도 40대 보이쉬 인데요..^^
친구가 여행때 매고 와서 본 루비통중에 젤이쁘다 했어요...
저 이름들이랑 비슷한거지 딱 그건 아니구요...저것들보다 좀더 작은편이예요..
매장 가보시면 아 저거다 하실거예요..
매보니까 이뻐서 살까 했었는데 비닐 쪼가리라고 안샀는데 지금 가격이 올라서...ㅠㅠ10. 원글
'12.11.13 9:35 PM (211.234.xxx.137)남편선물용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말
글구 혹시 목동현대에서 사용가능한 보관증 사실 분있음 알려주세요오~^^11. 얼웨즈해피
'12.11.13 10:01 PM (211.234.xxx.141)저두평소사고싶던 제품이 있는데.. 어느정도에 파시는지요
12. ...
'12.11.13 10:07 PM (180.224.xxx.55)루이비통 가방가격이 계속오를텐데..사실50만원으론 살게없죠 그리구 루이비통 디자인이 이상한게 아니라 괜찮고 맘에 드는건 6~700만원하니 못사는것일뿐.. 디자인이 얼마나 천차만별인데 .. 디자인이나 재질이 말이죠..
13. 원글
'12.11.13 10:12 PM (211.234.xxx.137)10퍼센트 정도 할인해서 판매하려고 해요
14. 원글
'12.11.13 10:13 PM (211.234.xxx.137)참 유효기간은 없어요 ^^
15. ....
'12.11.13 11:43 PM (180.224.xxx.55)50만원의 십프로면5만원인데 솔직히 백화점 상품권으로사도 몇프로할인도잖아여 거기다 현금영수증도 되고.. 루이비통살사람이 몇만원 아낄려고 번거롭게 인터넷에서 연락주고받을사람이 과연... 계산해보니 딱25000 원 할인되네요 명품 명품해도 선뜻 사는사람 인터넷에선 별루없던데.. 예전에저두 루이비통적립금100만원가량 있었는데 살사람찾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제가맘에드는거 골라서 쓰고있어요 남편도 그냥 대충 골라서쓰라고하고 사람맘이웃긴게 비싸다 생각하니 더아껴써서 덜 닿는듯해여 예전엔 진짜 막굴러서 중가브랜드라도 몇년만에 떨어졌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