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원, 100인의 여자에 나온 거 보셨어요? 우워~~

매력남 조회수 : 5,853
작성일 : 2012-11-13 19:50:23

각시탈도 보지 않았고,

그냥 1박에서 열심히 하는 막내, 기럭지 우월한 비쥬얼, 이렇게만 봤는데,

호오~~~~~매력있네요.!!

이승연과100인의여자 재방을 봤는데,

정엽의 낫씽배러를 정엽보다 더 잘부릅디다.

오디션프로에 나왔음 우승감이네요! ㅋㅋ

지금 이 순간 도, 다른 버젼보다 좋게 들렸어요. 음이탈이 아주 살짝 ~귀여워~

생각도 바른 것 같고,

(이러다 아이유사건 같은 스캔들 터지면 충격 장난 아니겠지만)

일단 이미지가 참 좋아졌습니다.

1박에서 고삼차댄스 출 때 정말 뒤집어지게 웃었는데,

웃길 뿐만이 아니라

각종 매력을 다 갖춘 청년이군요.

주원엄마가 부럽습니다~

이런류의 토크쇼 난생 처음이라던데, 말도 잘하던데요?

본격적인 토크쇼에 나와도 재미있을 듯~

주원 노래를 코앞에서 들은 부산여성분들도 부러워요 ㅠ

세상에.......얼마나 좋았을까......

IP : 121.130.xxx.1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2.11.13 7:53 PM (39.112.xxx.25)

    뮤지컬배우인걸로 알아요.노래 잘할터이죠.

  • 2. 원글이
    '12.11.13 8:01 PM (121.130.xxx.102)

    그 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첨 알았어요.
    원래 뮤지컬로 시작했다는 거.^^
    예고 나왔다는 것도 첨 알았고.
    그래서 노래를 뮤지컬스럽게(?) 부를 줄 알았는데,
    낫띵배러는 흐와~ 녹더만요~
    가수해서 음원 낸다면 구입하고 싶어요~

  • 3. 주원
    '12.11.13 8:07 PM (211.222.xxx.122)

    김탁구 나올때부터 점찍어뒀어요(점찍어두면 뭐하겠냐만은..ㅎㅎ)

    김탁구끝나고 승승장구인가 어디에 전인화 나왔을때
    탁구랑 주원이 둘다 나왔는데
    전인화씨가 주원을 아주 예뻐하는게, 편애하는게 보이더라고요
    성격이 매우 싹싹하고 애교있는거 같아요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 같더니 1박2일에서 엄마란 통화할때 애교가 장난아녔다면서요?

    못된얼굴, 천진난만한 얼굴이 다 있어서 좋아요

  • 4.
    '12.11.13 8:07 PM (175.213.xxx.61)

    오작교에서 멋졌어요 ㅎㅎ

  • 5. 원글이
    '12.11.13 8:09 PM (121.130.xxx.102)

    와, 주원님, 예리하시네요~~~
    정말 모든 얼굴이 다 있는 얼굴인 것 같아요~
    저, 이러다 주원팬까페에 가입해서
    서포트비용 막 쏘는 엄마회원 될까봐 두렵네요 ㅜ
    참, 저도 그 생각 했었어요.
    화목한 가정.^^
    이게 얼마나 중요한 지...나이 좀 먹은 사람들은 알죠...

  • 6. 원글이
    '12.11.13 8:10 PM (121.130.xxx.102)

    오작교라.....불행하게도(?)
    주원 나온 드라마는 한편도 본 게 없네요 ㅜ
    나중에라도 함 봐야겠어요~

  • 7. ...
    '12.11.13 8:15 PM (182.211.xxx.203)

    저는 뮤지컬에서 첨 봤어요.
    스프링어웨이크닝에 주인공으로 나왔었어요.
    키도 크고 정말 잘생겼어요. 그당시에는 강동원느낌이 많이 났었어요.
    그 뮤지컬에 조정석씨도 함께 나왔는데 눈빛이 참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그후로 팬이 됐더랬죠
    에고..주원씨 얘기하다 조정석씨 얘기로 끝났네요^^

  • 8. 아....아....
    '12.11.13 8:44 PM (58.141.xxx.30)

    아이돌 가수로 시작했어요... ^^;

  • 9. 주원팬~
    '12.11.13 9:53 PM (1.236.xxx.57)

    오늘 밤 승승장구에 나와요...저는 각시탈때부터 팬 되었는데요, 주원이 그냥 보는거랑 드라마에 나올 때랑 또 틀려요....인터뷰봐도 애가 참 괜찮은듯... 전 그리스에서 KBS 에서 나와서 노래부르는거...어쩜 그리 귀여운지....ㅋㅋㅋ

  • 10. 원글이
    '12.11.13 10:04 PM (121.130.xxx.102)

    오~뮤지컬작품도 여럿 했군요~!
    아이돌가수로 시작했다니~ 그 노래들 들어보고 싶어요~
    목소리 은근 중후하더라고요.^^

    팬~님 감사합니다!
    승승장구 꼭 볼게요~
    꼭 TV로 안봐도 스마트폰으로 조용히 혼자 볼 수 있는 프로라 맘에 듭니다^^

  • 11. 재간둥이일세
    '12.11.14 12:32 AM (122.32.xxx.5)

    1박2일에서 엄마랑 전화통화 하면서 애교있게 말하는거랑

    쌀씻어서 밥물 맞추는거 할줄 아는거 보고 좀 달리보이더라구요.^^

  • 12. ㅎㅎ
    '12.11.14 10:52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전 제빵왕김탁구할때부터 좋았어요~~~일박이일보면 덩치는커보이는데 애교가 넘치더군요^^

  • 13.
    '12.11.14 6:55 PM (211.36.xxx.133)

    형~~~~~~~~하고 부르는것도 애교가 묻어나더라구요.
    귀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74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3 오들오들 2012/11/14 1,455
177873 11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14 748
177872 4학년 남자아이 성교육.. 4 아들 둘 엄.. 2012/11/14 2,211
177871 서울외고 영어과, 대일외고 독어과.. 고민입니다. 6 머리아파요ㅠ.. 2012/11/14 4,161
177870 애도없고 부부관계없는 45세언니 7 ㄴㄴ 2012/11/14 9,010
177869 드라마의 제왕 1 .. 2012/11/14 1,263
177868 70, 80이 넘어서 사는 인생 두렵지 않으세요? 42 우울증 2012/11/14 8,903
177867 초4 아들 세수를 어떻게나 이상하게 하는지 7 ㅎㅎ 2012/11/14 1,375
177866 막스마라 면세점 기분나쁘네요 4 2012/11/14 4,930
177865 공방가구들은 나무들이 안 갈라지나요? 가구 사고파.. 2012/11/14 1,449
177864 코트 좀 봐주세요 9 bobby 2012/11/14 1,903
177863 전업주부 집 나가서 쉴만한곳 있을까요? 16 .... 2012/11/14 4,724
177862 피부에 관하여... ... 2012/11/14 1,010
177861 무쇠냄비에 녹이 슬었어요 배꽁지 2012/11/14 2,160
177860 전라도식 김장했어요.~ 19 지혜를모아 2012/11/14 4,771
177859 김치냉장고 결정에 의견을 듣고싶어요... 2 홍이 2012/11/14 1,207
177858 아이허브 하나의 계정만 이용하시나요? 1 궁금 2012/11/14 1,591
177857 시댁에서 김장 김치 가져다 먹는데 얼마 드리는게 좋을까요? 14 땡글이 2012/11/14 3,387
177856 갑자기 회사에 일본손님이 ㅠ 인사말 제발 도와주세요... 12 비서 2012/11/14 2,466
177855 해열파스를 붙여봤어요... 인나장 2012/11/14 977
177854 린나이보일러 온돌난방(물온도) 40도로 맞추면 어떤 건가요? 4 궁금 2012/11/14 32,915
177853 11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14 848
177852 제주 날씨 어떤가요? 어그 신어도 될 날씨인가요? 6 여행 2012/11/14 1,249
177851 강아지 선물은 어떤게 좋죠? 13 양희부인 2012/11/14 2,566
177850 유투브 순위에서 강남스타일이 왜 사라진 건가요? 1 궁금 2012/11/14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