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아이 변비..
1. ..
'12.11.13 7:40 PM (110.70.xxx.70)우유랑 바나나 갈아서 바나나우유로 줘보세요.
아님 고구마랑 우유.
탄수화물 좋아한다니 잘먹을것 같아요.2. ㅇㅇ
'12.11.13 7:43 PM (14.63.xxx.22)귤이나 고구마 먹는 날은 변이 무르더라고요.
3. 내인생의선물
'12.11.13 7:44 PM (223.62.xxx.55)과일을 안먹으면 아무래도....
암웨이에서 나오는 유산균 저는 꾸준히먹이는데
그게 젤나은거같애요
변비로 많이힘들어할땐 3포 한꺼번에 요구르트같은거에타서 주는데 변 잘보더라구요4. ...
'12.11.13 7:45 PM (39.115.xxx.116)토마토 갈아줘요.도움되요.
방울잘먹으면 그냥줘도되구요.하루에 최소 반팩가까이요.5. 음..
'12.11.13 7:45 PM (180.67.xxx.11)과일 채소 안 먹는 것 외에도 워낙 먹는 양이 적지 않나요?
안으로 들어간 양이 많아야 위에서 밀어내는 힘으로 나오는 양도 있기 마련이지요.
가리지 말고 이것저것 많이 먹이도록 해 보세요.6. 야콘이...
'12.11.13 8:02 PM (112.165.xxx.231)저 치질수술 받고 절대 딱딱한 변비에 걸리면 안되서리..
야콘 먹었습니다.
한 3개 깍아먹으면 뱃속이 우르르쾅쾅..
자동으로 화장실에 가게되요. 무른 변 보고요.
참고하세요.
5개이상 먹으면 설사납니다.절대조심!7. docque
'12.11.13 8:04 PM (121.132.xxx.103)뭔가를 먹이는것 많큼
안먹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밀가루가 주가되는 음식을 일절 주지 말아 보세요.8. ...
'12.11.13 8:19 PM (182.216.xxx.20)아침에먹는 사과가 금이잖아요 과일 먹는걸 싫어하면은 껍질채먹는 사과 사다가 껍질채 휴롬이나 쥬서기에 갈아서 원액으로 줘보세요 고구마도 같이요 금방 효과있을거에요 특단의 대책으로는 노란키위를 냉동실에 살짝얼려서 주는방법이요 애들변비는 물론 어른도 효과있어요
9. 에효..
'12.11.13 9:27 PM (82.33.xxx.103)저 위에 음.. 님 말씀이 맞아요... 애가 먹는 양이 정말 적어요...좋아하는게 감자랑 고기정도... 아니면 밀가루 음식.. 정말 끼니때마다 뭘 해먹여야 할지 고민되요...
과일은 정~말 달고 맛있는거 아니면 절래절래 하니 고구마로 먼저 한 번 꼬셔봐야 겠네요...
아이디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10. 제 아이도 4~5세까지
'12.11.13 9:39 PM (122.34.xxx.20)변비가 너무 심했어요. 병원가서 관장도 해봤지요.
아이도 변비가 심해서 너무 고생하니까 제가 설명하는 말 다 알아듣고
과자, 아이스크림 다 끊었어요. 저도 그 전까지는 아무거나 다 먹이다가
밀가루음식빼고 집밥으로만 해먹이고 간식해먹이고.....
체질적으로 장운동이 활발하지 않고 입이 짧은 아이들이 변비에 잘 걸려요.
우선은 운동량을 많이 늘려서 장운동도 활발하게 해주시고 먹는 양도 늘려주세요.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더 먹게 되어있더라구요.
아이에게 아픈 이유를 잘 설명해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자기 몸을 챙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물도 수시로 마시는 습관을 들여주시고 토마토나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등도 매끼 먹을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습관들여 주시면 평생 아이에게 도움이 될거에요.11. 콜비츠
'12.11.14 4:56 PM (119.193.xxx.179)몸을 많이 움직여야 변도 잘 보는 것 같더라구요.
전 다른 건 몰라도 키위를 먹으면 변도 부드럽고 황금~색으로다가 보길래, 가능한 하루에 하나씩은 먹이려고 해요. 아니면 너무 딱딱해서 보기 안쓰럽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893 | 투표하러전주내려가는길입니다 18 | 안티아로마 | 2012/12/19 | 1,214 |
194892 | 찜찜해 찜찜해 찜찜해 ~~~~~~~~~~~~~~ 1 | .. | 2012/12/19 | 795 |
194891 | 서울 마포 신공덕 투표함 봉인 확인하고 왔어요. 8 | 확인하세요!.. | 2012/12/19 | 864 |
194890 | 큰일났다-서울경기 투표율낮고 대구경북 투표율높다 14 | 기린 | 2012/12/19 | 2,531 |
194889 | 울 강아지랑 투표소 사진 떴어요 ㅋㅋ 17 | 소금인형 | 2012/12/19 | 3,408 |
194888 | 출구조사 3 | ........ | 2012/12/19 | 1,474 |
194887 | 기표소 안에서 울컥~ 15 | 아싸라비아 | 2012/12/19 | 2,376 |
194886 | 딴지라디오 다시 나옵니다~~~!!! 4 | 바람이분다 | 2012/12/19 | 1,320 |
194885 | [긴급] 선관위 "사람 많으니 집에가라" 유권.. 9 | 참맛 | 2012/12/19 | 4,363 |
194884 | 정말 피끓는 심정으로.. 4 | 인천새댁 | 2012/12/19 | 800 |
194883 | 투표 2 | 나무꾼 | 2012/12/19 | 518 |
194882 | 오전의 높은 투표율은 보수 고연령의 대결집 ( 기자) 5 | 금호마을 | 2012/12/19 | 2,069 |
194881 | 울엄마가 협박해요 5 | 무서웡 | 2012/12/19 | 1,734 |
194880 | 신월동..화곡동 개념만땅인듯요 3 | 루어꾼 | 2012/12/19 | 2,174 |
194879 | 웃고, 소리 지르는 건 6시 이후에도 늦지않습니다. | anycoo.. | 2012/12/19 | 788 |
194878 | 도올 선생님 우시네요 12 | 반지 | 2012/12/19 | 15,320 |
194877 | 지금 딴지라디오에 어준총수와 주진우기자 나오셨어요! (버스) 3 | 바람이분다 | 2012/12/19 | 1,890 |
194876 | 표창원교수 아내,,운다네요ㅠㅠ 22 | , | 2012/12/19 | 21,516 |
194875 | 김어준 주진우 나왔어요 5 | 딴지 라디오.. | 2012/12/19 | 1,445 |
194874 | 마포ㄱ상암동~ 4 | 베어탱 | 2012/12/19 | 837 |
194873 | 와 도올 짱!! 5 | 딴지라디오 | 2012/12/19 | 1,434 |
194872 | 야 ㅂ ㄱ ㅎ~~~~~~~~~~너 말야 4 | 5월이 | 2012/12/19 | 1,048 |
194871 | 투표독려전화 했더니.... 5 | 참나 | 2012/12/19 | 1,038 |
194870 | 레 미제라블 보고 왔습니다. 3 | 투표도 하고.. | 2012/12/19 | 1,191 |
194869 | 투표때문에 부부싸움... 13 | 아이고 웬수.. | 2012/12/19 | 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