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뻗칠 사람이...
하도 외로움에 적응되어 이젠 용기도 바람도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가족도 그렇고
차라리 가족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인정머리도 없고 정말 가족이 뭔지 회의감만 밀려오고,
솔직히 정말 따듯한 사람 한 사람만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무슨 물건 대접이 아닌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요
따로 나와 혼자 살고 있는데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오늘은 심란해서 적어보네요
손을 뻗칠 사람이...
하도 외로움에 적응되어 이젠 용기도 바람도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가족도 그렇고
차라리 가족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인정머리도 없고 정말 가족이 뭔지 회의감만 밀려오고,
솔직히 정말 따듯한 사람 한 사람만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무슨 물건 대접이 아닌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람요
따로 나와 혼자 살고 있는데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오늘은 심란해서 적어보네요
토닥토닥....
저도 아침부터 너무나 힘들어서 친구에게 이렇게 사는게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의 내모습을 또다시 부러워 하는 사람이 있겠죠
마치 박카스 광고처럼(3명이 순환하면 서로 부러워하는 광고 있잖아요)
기운내세요.. 토닥토닥...
저도 그래요
저도 그러네요;.
제가 친구되어드리고싶네요
힘내요..
가을이라 외롭네요....
따뜻하고좋은분만나시길...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