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잊을꺼라는 내용의 노래 좀 알려주세요..

깊은슬픔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2-11-13 19:08:08

글제목 그대로..

이제는 잊을꺼라는 내용의 가사.. 노래 좀 알려주세요.

들으면서 마음을 잡고 싶어요..

사랑도, 추억도, 상처도 뭐든지 잊겠다는 다짐의 노래.. 부탁드립니다.

가요도 좋고 팝송도 좋구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5.126.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3 7:10 PM (219.249.xxx.146)

    이젠 잊어야지 하는 다짐은 아니지만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하는 이문세의 옛사랑은 어떠세요?

  • 2. ㅁㄴㅇㄹ
    '12.11.13 7:15 PM (14.63.xxx.22)

    현철의 싫다 싫어요

  • 3. 원글
    '12.11.13 7:19 PM (115.126.xxx.16)

    oo님~이문세의 옛사랑 같은 마음으로 살다보니 이젠 더는 안되겠어서요..

    근데
    ㅁㄴㅇㄹ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ㅎㅎㅎ입에서 절로 흥얼흥얼..
    기분이 나아지네요. 좀전까진 참 견디기 힘들더니만.. 감사합니다^^

  • 4. 노래방18번
    '12.11.13 7:23 PM (1.230.xxx.230)

    양수경의 잊을래...^^

  • 5. 해리
    '12.11.13 7:30 PM (221.155.xxx.88)

    내가 사랑이라 부르던 그 사슬을 끊으니 이제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동물원의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자기성찰과 담백한 이별의 선언이 오래오래 가슴을 울리는 가사예요.

  • 6. 김완선
    '12.11.13 7:31 PM (110.70.xxx.51)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없는 성당에서 무릎꿇고 기도했던 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 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요
    눈오던 날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잊어요
     ...

  • 7. 하림
    '12.11.13 7:46 PM (175.115.xxx.106)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8. 큰소리로 따라하세요~!
    '12.11.13 7:52 PM (119.202.xxx.162)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잘먹고 잘 살아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잘먹고 잘~살아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9. 파란보석 두개
    '12.11.13 8:01 PM (175.112.xxx.39)

    제가 요즘 빠져있는 노랜데요
    에일리의 보여줄께
    너를 깨끗이 잊고 너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서
    보란듯이 잘살아 보겠다는 자존감 충만의 노래에요
    가사 첨부요

    ♪에일리-보여줄게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
    내가 사준 향술 뿌리고
    지금쯤 넌 그녈 만나 또 웃고 있겠지

    그렇게 좋았던 거니 날 버리고 떠날 만큼
    얼마나 더 어떻게 더 잘 해야 한 거니

    너를 아무리 지울래도 함께한 날이 얼마인데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 자꾸 눈물이 흐르지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 때문에 떠난 너 때문에 울지 않을래

    더 멋진 남잘 만나 꼭 보여줄게 너보다 행복한 나
    너 없이도 슬프지 않아 무너지지않아 boy you gotta be aware

    산뜻하게 머릴 바꾸고 정성 들여 화장도 하고
    하이힐에 짧은 치마 모두 날 돌아봐

    우연히 라도 널 만나면 눈이 부시게 웃어주며
    놀란 니 모습 뒤로 한 채 또각 또각 걸어가려 해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 때문에 떠난 너 때문에 울지 않을래

    더 멋진 남잘 만나 꼭 보여줄게 너보다 행복한 나
    너 없이도 슬프지 않아 무너지지 않아 boy you gotta be aware

    니가 줬던 반질 버리고 니가 썼던 편질 지우고
    미련 없이 후회 없이 잊어 줄 거야 너를 잊을래 너를 지울래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 때문에 떠난 너 때문에 울지

  • 10. 예전 노래
    '12.11.13 8:23 PM (118.44.xxx.57)

    장욱조의 '잊기로 했네'

  • 11. 브리짓
    '12.11.13 8:46 PM (121.200.xxx.89)

    편지-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 12. 김광석
    '12.11.13 8:54 PM (203.226.xxx.187)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467 오늘 리얼미터 마지막 뒤집혔어요. 48.2% 44.9% 13 드뎌역전 2012/12/12 5,333
191466 대박- MBN 탈북자 단체 대표 인터뷰.swf 11 참맛 2012/12/12 2,244
191465 문재인 캠프 진성준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4 세우실 2012/12/12 1,961
191464 문후보님 내일 일정(논산 . 군산. 전주. 광주) 4 일정 2012/12/12 1,144
191463 방송대 시험보는 분 없으세요? 10 ㅠㅠ 2012/12/12 2,299
191462 김성령씨 나이가 45세인데 미모가 대단하네요 22 .... 2012/12/12 13,991
191461 중딩아들아이 계속되는 기침에 돌아버릴지경이에요. 29 ,, 2012/12/12 4,424
191460 피부과추천부탁합니다 2 ... 2012/12/12 1,294
191459 오늘 문재인님 서산 유세 사진이에요 12 뽁찌 2012/12/12 4,216
191458 지워지기 전에 보세요. 62 돼지머리문재.. 2012/12/12 22,438
191457 일어날때 허리를 제대로 못펴요 ㅠ 13 허리통증 2012/12/12 12,279
191456 친정엄마 6 ... 2012/12/12 2,164
191455 文캠프 "투표함 봉인 테이프에 일련번호 부여해야&quo.. 8 꼭!! 2012/12/12 2,256
191454 대구가 새누리당 텃밭이긴한가봐요..이사진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7 2012/12/12 2,331
191453 i2pl과 CO2했어요. 생생후기( 5일 경과) 5 궁금이 2012/12/12 2,728
191452 오늘 문후보 청주 연설에서 시민들이 떼창을 했대요 ㅋㅋ 12 ㅎㅎ 2012/12/12 4,423
191451 발끈해 후보 가방 속의 저 불빛은? 7 beechm.. 2012/12/12 1,995
191450 조카가 넘 고민하네요...중앙대 교육학과 VS 한국교원대 사회교.. 24 조카사랑 2012/12/12 10,111
191449 구미 아줌마들.. 12 나.. 2012/12/12 4,497
191448 40~50대 여성 20명에게 드릴 선물 골라주세요. 15 부탁드려요... 2012/12/12 2,331
191447 헐 국정원 경찰새끼들 영장신청 안한다네요. 7 70%투표 2012/12/12 2,204
191446 맵쌀가루로 뭘 만들 수 있나요? 5 처치곤란 2012/12/12 1,694
191445 혹시 주변에 굿해서 좋아지신분계세요..??? 6 ㅜ ㅜ 2012/12/12 1,391
191444 2억7천에 주택팔면 복비 얼마줘야 하나요?? 1 건강요리 2012/12/12 1,614
191443 민주당, 차근차근 죄어 가는구나~ 12 참맛 2012/12/12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