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비오고 바람불고 해서 못나갔어요.
지금 좀이 쑤신가봐요. 애절한 눈빛 발사를 하는데..
여기 인천은 아까 비왔었거든요. 그래서 안나갔는데 지금 더 춥겠죠?
옷도 없고 신발도 없어요.
그냥 안고 나가서 콧구멍에 바깥 바람이라도 쐬주고 올까요?
아님 10분만 후다닥 뛰고 올까요? 고민이네요..
아아..애절한 눈빛은 제발 그만..... ㅠㅠ
요며칠 비오고 바람불고 해서 못나갔어요.
지금 좀이 쑤신가봐요. 애절한 눈빛 발사를 하는데..
여기 인천은 아까 비왔었거든요. 그래서 안나갔는데 지금 더 춥겠죠?
옷도 없고 신발도 없어요.
그냥 안고 나가서 콧구멍에 바깥 바람이라도 쐬주고 올까요?
아님 10분만 후다닥 뛰고 올까요? 고민이네요..
아아..애절한 눈빛은 제발 그만..... ㅠㅠ
후딱 나갔다 오세요
들어오실때 안고 오시구요 열났다가 추우면 감기걸리니까요
이따ㅣ 밤되면 더 추워지니 지금 고고씽하세요 ㅎ
저는 5시에 후딱 데리고 다녀왔으요. 아까는 비내리고 날이 안 좋아서. 글케 많이는 안 추웠는데. 저말고도 강아지 데려나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산책 다녀오길 잘 했다 싶어요. 아주 깨춤을 추며 좋아하는거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5시20분에 나가 좀전에 들어왔어요
한겨울에도 털옷으로 5년째 잘지내고 있구요~
비가오다 그치다 하루종일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치자마자 댕겨왔지요
심하게 비가올때면 몰라도 춥다싶어도 나갈때만 그렇지 걷다보면 산책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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