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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복궁이 자금성만큼 컸었다는게 진짜인가요?

좀 놀랐는데.. 조회수 : 4,291
작성일 : 2012-11-13 17:07:25

원래 경복궁이 지금 보다 훨씬 컷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중국의 자금성보다 약간 작은정도..

일제시대때 일본이 경북궁의 대부분을 부셔버리고 훼손해서 지금의 규모로 남았다는거죠.

지금 남아있는 경복궁의 규모는 원래 경복궁의 1/10 규모밖에 안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검색을해보니  까페나 블로그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언론기사에는 그런내용을 발견할수 없었어요. 

만약에 이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가 엄청난 궁궐규모를 가진거라 쉽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궁궐이 경복궁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등 다른 궁궐도 있었잖아요.

그거 다 합치면 엄청난 규모가 될텐데..

IP : 211.231.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11.13 5:10 PM (125.128.xxx.77)

    그정도로 컸다고 하네요.
    신입궁녀들은 그안에서 길을 잃을 정도.

    그래서 제일 큰 건물인 대웅전 꼭대기에 여러가지 모양.(모라그러지?)을 보고
    길을 찾았대요.

  • 2. 일본
    '12.11.13 5:13 PM (39.112.xxx.208)

    나쁘다눈...........친일파도 나쁘다눈.....박그네 새누리 뉴라이트도 나쁘다눈...... ㅎ (요즘은 뭐든지 박근혜 사러로 결룐이... ^^;;)

  • 3. 해리
    '12.11.13 5:14 PM (221.155.xxx.88)

    자금성 만큼 넓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궁궐에 가면 휑~하게 비어있는 곳들이 다 전각으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네요.
    다 복원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다 복원한다는 것도 사실 무의미해서 그냥 두고 있대요.

  • 4. 바이올렛
    '12.11.13 5:17 PM (110.14.xxx.164)

    자금성은 말이 안되고
    지금보다야 훨씬 컸겠죠

  • 5. ...
    '12.11.13 5:17 PM (114.207.xxx.93)

    그건 아니고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조금 작은 규모였습니다.
    대원군이 증건 했을 때가 가장 컸는데 지금의 열배규모정도 됩니다.
    7200여칸이었으니까요.
    여기서 한칸은 기둥과 기둥사이 공간 하나를 이야기 합니다.
    자금성보다 크진 않았지만 자금성보다 훨씬 섬세한 건축물이라고 봅니다.

  • 6. 25%
    '12.11.13 5:20 PM (203.252.xxx.45)

    지금 남은게 원래 규모의 25%정도입니다.

  • 7. 푸른연
    '12.11.13 5:33 PM (14.45.xxx.13)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죠.
    그래서 경복궁이 작니 어쩌니~중국보다 못하니~하는데,
    우리 나라 문화유산, 문화재들은 왜란, 호란, 그리고 결정적인 결정타인 일제 때 수난을 많이 겪었어요.
    일본으로 유출된 문화재가 얼마나 많은데요...

  • 8. 그럴 리가요
    '12.11.13 5:49 PM (49.176.xxx.189)

    경복궁 바깥 담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어요.
    경복궁 전체 넓이는 14만평 정도였고 지금 남은 넓이는
    13만평 정도입니다. 건물들이 사라진거지 궁. 자체가 사라진건 아니거든요.

  • 9. ㅎㅎ
    '12.11.13 6:01 PM (211.32.xxx.239)

    보통 경복궁의 크기를 말할때 자금성의 화장실만하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죠.
    사실 자금성에는 화장실이 없었다고 합니다만..

    궁궐의 규모는 역사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궁궐조성에는 백성들의 강제부역이 불가피했으니까요.
    부역은 지역특산물이나 곡물의 상납, 그리고 병역과함께 세금의 한 형태였죠.
    당시 우리나라 백성들의 생활형편으로 봐서는 엄청난 무리였을겁니다.
    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할 당시 그대로 지금까지 남아 있었다면 아마도 자금성에 버금갈만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어 있을지 모르겠네요.

  • 10. ~~
    '12.11.13 7:25 PM (115.88.xxx.220)

    우리나라만 그랬던게 아니라 왕조국가에서는 백성들이 무보수로 노역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유럽에서는 보기드문 경우지만 베르사유궁전을 지을때 백성들이 강제부역에 동원되었다고 하는군요.

    17,18세기에는 프랑스의 정치형태가 동양적이었죠.

  • 11. ~~
    '12.11.13 8:00 PM (115.88.xxx.220)

    그리고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자금성 사진을 보면 화려하긴 하더군요.
    규모를 따지기 전에 경복궁등 우리나라 궁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금성과 비교하면 소박한 건축물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지붕이 황금색이라서 누렇게 익은게 고급스러워 보이고,,계단 주변이나 일부 벽면에 화려하게 조각된 부조를 보니까
    자금성은 자금성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페인트를 칠한건지 성벽등 건축물 벽면이 온통 빨간색으로 도배된건 정말 눈에 거슬리더군요.

  • 12. 다시읽기
    '22.12.9 11:03 AM (106.101.xxx.14)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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