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경복궁이 지금 보다 훨씬 컷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중국의 자금성보다 약간 작은정도..
일제시대때 일본이 경북궁의 대부분을 부셔버리고 훼손해서 지금의 규모로 남았다는거죠.
지금 남아있는 경복궁의 규모는 원래 경복궁의 1/10 규모밖에 안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검색을해보니 까페나 블로그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언론기사에는 그런내용을 발견할수 없었어요.
만약에 이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가 엄청난 궁궐규모를 가진거라 쉽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궁궐이 경복궁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등 다른 궁궐도 있었잖아요.
그거 다 합치면 엄청난 규모가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