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낮잠 좀 실컷 재우고 싶은데, 자다가 중간에 깨잖아요.
그럼 웃으면서 살살살 맛사지 해줘보세요.
맛사지는 다리를 기분좋게 주물러 주셔도 되고,
저는 전에 어디서 배웠던 맛사지방법인데 아이 엉덩이랑 허벅지 측면을 (허벅지를 엉덩이쪽으로 쓸어올리듯이) 문지르듯 맛사지 하는데요.
그럼 애가 웃으면서 있다가 기분 좋아서 다시 스르르 잠들더라구요.
운좋은면 1시간도 더 잔답니다. ㅋㅋㅋ
이상 82 중독녀의 낮잠재우기 팁이었습니다.
아이 낮잠 좀 실컷 재우고 싶은데, 자다가 중간에 깨잖아요.
그럼 웃으면서 살살살 맛사지 해줘보세요.
맛사지는 다리를 기분좋게 주물러 주셔도 되고,
저는 전에 어디서 배웠던 맛사지방법인데 아이 엉덩이랑 허벅지 측면을 (허벅지를 엉덩이쪽으로 쓸어올리듯이) 문지르듯 맛사지 하는데요.
그럼 애가 웃으면서 있다가 기분 좋아서 다시 스르르 잠들더라구요.
운좋은면 1시간도 더 잔답니다. ㅋㅋㅋ
이상 82 중독녀의 낮잠재우기 팁이었습니다.
빨리 재우기 팁~
아이랑 마주보고 누워서 숨소리를 똑같이 해주세요.
후우..후우..후우.. 그렇게 박자를 맞춰주면 아이가 빨리 잠이 듭니다.
아이가 들을 수 있도록 숨소리를 살짝 크게 하는게 포인트~
아. 애들 이제 다 커서 중딩되니 그때가 그립네요;;;ㅋㅋ저 실미도팀원들에게 돌맞나요?==3==3=33
제 경우엔 마사지 해주면 초롱초롱 잠을 더 깨더라구요 ㅋ
옆에 누워서 실눈뜨고 자는것처럼 숨쉬면 다시 잤어요,
날숨을 아기 얼굴에 뿜는게 팁~
귓볼 만지기와 면봉으로 귀 살살 파주기요..
우리애는 그러면 다시 스스륵 잠 들더라구요..
아웅.. 그대가 넘넘 그리워요..
힘들어도 잠깐이에요..
지금을 즐겨요..
뭘해도 안통하는 특공대원과 살고있어요~
마사지는 해주면 스르~륵 즐기다가 벌떡 일어나서 저도 해주고
귀파기는 스르륵 즐기다가 면봉 낙아채서 자기가 팔려고하고
잠든척 하기는 자기도 잠든척해요.
크르~륵~ 코고는 소리내면서 눈은 반만 뜨고 절 쳐다봐요ㅜㅜ
이제 18개월인데 18년은 늙은 느낌이예요.
우리집 특공대원은 정신력 하나는 진짜...
자다가도 벌떡 벌떡!!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