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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카카오스토리에 댓글 써도 될까요?

인나장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2-11-13 16:41:02

우연히 큰애(중딩) 카카오에 들어가보니 친구들이 댓글을 많이 달았더라구여.

그런데, 글마다 욕을 붙인게 눈에 너무 거슬리네요.

혹시, 제가 욕하지 말자고 글 남겨도 될까요?

바른생활 사모님이 되려는지 댓글달고 싶어 손이 간질간질해요...

IP : 1.23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4:41 PM (119.197.xxx.6)

    거슬려도 냅두심이 ^^;;;;

  • 2. 아뇨
    '12.11.13 4:42 PM (110.70.xxx.26)

    저는 애들도 남편도 친구이지만 댓글 안달아요

  • 3. ....
    '12.11.13 4:42 PM (115.126.xxx.16)

    원글님이 덧글 담과 동시에
    이후부터 아이 카스 글에 댓글은 0이 될 확률 99%;;;

  • 4. ㅎㅎ
    '12.11.13 4:44 PM (121.152.xxx.134)

    저도 남편글 아이글에 댓글 안달아요..^^;;;
    제 아이도 중학생입니다

  • 5. 아니되옵니다
    '12.11.13 4:48 PM (14.63.xxx.22)

    앞으로 고급 정보 얻으시려면
    조용히 관음하시지요

  • 6.
    '12.11.13 4:48 PM (202.30.xxx.226)

    차단되시려고..ㅎㅎㅎㅎ

  • 7. ...
    '12.11.13 4:48 PM (211.234.xxx.211)

    절대 다시면 안되요~~~!

  • 8. 모름지기
    '12.11.13 4:51 PM (180.229.xxx.94)

    바로 친구차단됩니다~저 유경험자.

  • 9. //
    '12.11.13 4:53 PM (112.202.xxx.64)

    간질거려 못 참으시면 완전 차단 당하십니다.
    손꾸락을 꾹꾹 눌러 참으세요. 하늘 함 쳐다보시고..^^

  • 10. 댓글도
    '12.11.13 5:06 PM (203.226.xxx.201)

    안달고 그냥 카스내용 갖고 얘기했을뿐인데 차단당했음다. 댓글 다는건 아이를 친구사이에서 차단시킬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원글님 친구들이랑 대화에 시어머니가 댓글 달았다고 생각해보세요.

  • 11. ..
    '12.11.13 5:18 PM (110.70.xxx.24)

    그공간은 큰애랑 친구들 공간인데
    그냥 냅두세요.
    각자 공간은 서로 지켜주는걸로...

  • 12. ..
    '12.11.13 9:09 PM (180.71.xxx.53)

    카스 봤단 얘기조차도 안꺼내심이..
    모르는게 나을때도 있죠.
    아이 카스왕따 만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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