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대선 회의적입니다
박그네 전략이 보수다지기로 바뀐거보고 불안했는데
보수만으로도 이긴다는 확신이 있으니 저리 나오는 거죠 정말 박빙이고 뒤쳐진다면 박그네가 저리 집단속이나 하고 다닐수가 없어요 새누리도 표정관리 잘하고 있는듯하고. 단일화해도 이긴다...
믿고싶지않지만 불안합니다.
그나마 기댈건 투표율인데 노대통때처럼 결집될 거리도 없고 젊은층이 과연 투표율이 확 늘수 있을까요..
언론도 장악되어있고 노년층은 비율이 늘었고 사람들은 점점 보수화가 되어가고...
안철수라해도 이번선거 어려운선거에요
야권이 이긴다면 너무 잘한거고 지더라도 어쩜 당연한걸거 같을지경입니다
1. 그래서요?
'12.11.13 4:13 PM (39.112.xxx.208)뭐 어쩌자는 말씀이신지 당췌?
그러니 투표하지 말자는 선동이면 님은 알바로 매도됩니다.
선거는 최악을 피하는 것이 선거입니다.2. --
'12.11.13 4:17 PM (211.246.xxx.165)걱정하는 것인지 비꼬는 것인지 모를, 어정쩡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글로 읽혀지는군요. 미국인이 쓴 글을 번역해 놓은 듯 애정없고 아쉬울 것 없는 글.
3. 원
'12.11.13 4:21 PM (180.182.xxx.201)박그네에게 더 불리한가요? 과연..?
유리한건 박씨인데요..
한나라당은 늘 기본지지층이 엄청나죠 야권이 폭발적인 힘으로 선거를 장악하지 않으면 힘들거같아요4. 동감
'12.11.13 4:30 PM (219.251.xxx.5)박근혜가 중도층을 포기하고 보수만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낸 듯...진짜 무섭습니다.
얼마나 중도층이 투표를 안하면 이리 생각하는지..
그래서 문,안의 지지율을 믿을 수 없다는거죠..젊은층의 지지율만 높을 뿐..실제는 투표는 안하니..5. 원
'12.11.13 4:33 PM (180.182.xxx.201)제가 글을 잘 못쓰다보니 이런... ㅠ
상황을 냉정하게 봐야할거 같아서 올렸어요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야권은 왜 집결이 안되는건지.. 그런 이슈라도 터졌음 좋겠다구요.. 정말 젊은층 투표율증가아니면 답없을거 같고지금처럼간다면 위험할거같아요6. 보수와 진보(?)의 차이
'12.11.13 5:06 PM (124.50.xxx.86)눈앞의 사탕발림보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온 몸으로 알지요...
7. ......
'12.11.13 7:17 PM (211.176.xxx.105)저도 원글님도..
대선날..
길가는 선거 안한 젊은이들 10명씩만 투표소로 보내지요.. 뭐..
미리 부정적인 상황까지 힘들게 고민할 시간에..
함께 투표율 높일 방법 생각해 봐요..
일단 추적자 재방송 필요해요.. 91.4% 투표율 간접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