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니클로 히트텍 따뜻한가요?

기능성 조회수 : 7,534
작성일 : 2012-11-13 15:19:31

아이가 추운 지방에 있어 사 주려 합니다.

따뜻할까요?

아니면 일반 내의 매장에 있는 따뜻한 내복이 나을까요?

IP : 118.45.xxx.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3 3:23 PM (211.246.xxx.46)

    그냥 얇은 일반 내복이라 생각하심이.. 제가 무뎌서 그런지 더 따뜻한 거 전혀 모르겠더만요

  • 2. ..
    '12.11.13 3:28 PM (1.225.xxx.86)

    움직어야 따뜻합니다.

  • 3. ...
    '12.11.13 3:30 PM (122.36.xxx.75)

    움직여야 따뜻하다구요??
    난 안사야겠다................... 음음

  • 4. 평소
    '12.11.13 3:33 PM (110.11.xxx.117)

    평소 내복 안 입으려 하는 사람한테는 얄쌍하니 괜찮을 수 있지만
    추위 많이 타는 사람한테는 그닥 효과 없어요

  • 5. 히트텍이
    '12.11.13 3:36 PM (202.30.xxx.226)

    쿨소재나 마섬유나 깔깔이도 아니고

    설마 내복인데 입어서 더 춥겠어요.

    반대로 초코하임같이 생긴 에어메리만큼이야 따숩겠어요만은

    옷두께대비 옷맵씨대비

    저는 그만하면 충분히 따숩던데요.

    겉옷 매끈하게 내복입은 티 안나는 것이 더 중요포인트같아요 저한테는.

  • 6. 안따뜻해요.
    '12.11.13 3:37 PM (124.49.xxx.196)

    ㅡ.ㅡ..

  • 7. 이젠
    '12.11.13 3:38 PM (175.212.xxx.133)

    저는 얄팍한 게 맘에 들어 해마다 하나씩 사지만 친정부모님께 첨 나왔을 떄 사드리고 야단맞았어요;; 감촉이 차다고.. 시어른들껜 절대 사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ㅠ

  • 8. 복단이
    '12.11.13 3:41 PM (112.163.xxx.151)

    하나도 안 따뜻해요.
    그리고 발열 내의 원리가 수분을 흡수해서 발열하는 건데 몸에서 수분이 언제 나오나요?
    땀이 나야 수분이 나오는데, 땀날 정도면 굳의 내의가 아니어도 몸이 따뜻한 상태.
    게다가 땀 흡수해서 발열을 한 다음, 내의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면 주위로부터 다시 열을 뺏어와야 하는데 그럼 어디서 열을 뺏어갈까요? 바로 내의 입고 있는 사람 몸! 그래서 땀 식고 나면 더 추워져요.
    더울 때 더 덥게 해주고, 땀 식으면 더 춥게 해주는 게 발열 내의의 원리입니다.

  • 9. ...
    '12.11.13 3:47 PM (211.40.xxx.122)

    저는 넘 답답해서..얇은 내복이 훨씬 좋더군요

  • 10. 어머나
    '12.11.13 4:02 PM (58.124.xxx.211)

    저는 별로요...

    윗분 말씀대로 땀이 나니 추운줄 모르겠는데... 땀이 식으면서는 서늘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을수만은 없잖아요... 스키장에 입고갔다가 깜놀....ㅎㅎ

  • 11. 바이올렛
    '12.11.13 4:44 PM (110.14.xxx.164)

    양모내의가 따뜻하다고는 하대요
    에어메리도요

  • 12. ㅁㅁ
    '12.11.13 4:50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추위타는 일인 비추! 내복입기 싫어하는분에게 알맞은제품같네요 줄서서 2벌 샀는데 1벌 반품하려구요 브라우니 데려가야될까요?

  • 13. 또마띠또
    '12.11.14 1:59 AM (118.35.xxx.47)

    그냥 얇은 내복이예요. 목까지 오는거는 목부위가 좀 덜 답답해서 좋던데요

  • 14. 덜덜덜...
    '12.11.14 2:44 AM (124.50.xxx.31)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이번 일요일에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혼났어요.

    땀이 안 나면 오히려 더 차갑게 느껴지는 신기한 섬유더라고요.

    냉한 분들에게는 안 좋아요.

  • 15. 머리띵~
    '12.11.14 2:29 PM (58.237.xxx.199)

    지금 입고 있는데요..
    외풍있는 곳에서 계속 목티입으면 답답하잖아요?
    이건 그런게 없어요.그냥 얇고 매끈한 목티예요.
    흰색입으니 그냥 다 비쳐서 위에 다른 긴티입어줘야해요.
    간절기때 감기잘 걸리는 저는 정말 만족이구요.
    9900원 싼맛에 전 괜찮은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9 이 늦은밤에 이사오는집... 31 나옹 2012/11/14 9,005
177808 김밥 맛탕 라볶이 오뎅탕 분식매니아 소환중 18 .... 2012/11/14 3,270
177807 3살아기 코막혀서 잠을 못자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4 잠을 못자요.. 2012/11/14 2,851
177806 그럼 색조에서 빨간립스틱 땡기는분 있으세요? 13 빨간색얘기나.. 2012/11/14 1,969
177805 유치원 학비가 나 다닐때 대학등록금이네.. 16 ㅡ.ㅡ 2012/11/14 2,957
177804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2012/11/14 5,638
177803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2012/11/14 2,492
177802 알타리에는 찹쌀죽 2 알타리무김치.. 2012/11/14 1,591
177801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535
177800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580
177799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210
177798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693
177797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618
177796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339
177795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388
177794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943
177793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767
177792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349
177791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694
177790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885
177789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122
177788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570
177787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525
177786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148
177785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