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11131344271111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썼다는데 '완장 찬 돼지'라는 표현을
단순히 잘못 알아듣고 쓸 수가 있을까요?
해명이 더 어이가 없네요.
이에 대해 최작가는 할 말 없다고 했다는거 보면 자기가 한 말이 맞나 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14458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11131344271111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썼다는데 '완장 찬 돼지'라는 표현을
단순히 잘못 알아듣고 쓸 수가 있을까요?
해명이 더 어이가 없네요.
이에 대해 최작가는 할 말 없다고 했다는거 보면 자기가 한 말이 맞나 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14458
감싸주기 쉴드치면 머하나?
이미 기사 다 나갔다..돼지들아
뒤늦게님, 돼지들아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
진짜 누가 돼지인지 모르겠네요~
잘못 쓴게 맞으면 원본파일 올리면 되겠네요..
인터뷰할때 녹음기는 필수죠..
이런 원색적인 표현을 기사화했는데 데스크는 뭐하고 있었대요.
후폭풍 거세니 수숩하느라 똥줄 타는건 알겠는데 너무 옹색한 변명이네요..
작가가 너무 오만했어요. 좋게 잘 끝난 작품에 뭐하는 짓인지;
기자가 잘못듣고 썼다하니 어느분이 "안창살 돼지고기라고 말한거냐?" 뭐 이러대요 ㅋㅋㅋㅋㅋ
스스로 할말 없다 하는걸 보니, 단어선택은 차치하고 그런 의도로 말한건 맞나보네요, 부정못하는걸 보니.
여튼, 이성민씨 열심히 연기하셨는데 괜히 상처받지마셨음해요. 근데 힐링캠프에 나온걸 보면 지금 "내가 뭘 잘못 연기한걸까"고민하실듯.ㅠㅠ
뭐 작가로서 배우가 본인맘에 안찰수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등에 칼 꽂는 행위는 정말 인격을 의심하게 하네요..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는 작가가 쓰는 글은 진실성이 전혀 안 느껴질거 같아요.
작품이라고는 '산부인과' 하고 '골든타임' 딸랑 두편이던데
작품 두편 쓴 작가와 20년차 연기자 누가 완장찬 돼지 같을지...
이런 작가는 편성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성민...이번 드라마 보고 완소였는데...;;;
잡지측에서 이러는 거 보면
아마 매체에 싣지 않기로 하고 불만 얘기해보라고 한 거를
그대로 인터뷰로 내보낸 거 아닐까요?
그래서 아니라 반박하기도 뭣한 상황 아닐지.
없는데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일단 기사화된 이상 둘이 얼굴보고 살 일은 없겠네요.
삭제되기 전 인터뷰 기사를 보면 앞에 써있대요.
수위가 높지만 그대로 싣는다고.
작가가 여기(월간 방송작가)에서라도 편하게 이야기 해야하지 않겠냐고.
제가 보기엔 작가가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해서 쓴 거 같아요.
작가... 참 경솔하네요.. 입이 방정이네..ㅉㅉ
무슨 말을 잘못 들어야 완장찬 돼지가 되나요?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원....
그 말을 잘못 들었다나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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