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시 태어나면 결혼하실 껀가요?

후회막심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2-11-13 14:13:42
결혼생활 14년동안 부부싸움 셀수없을만큼 했지요
이젠 정말 틈만 나믄 싸움을 하는거 같아요
3년동안 저녁에 놀러가는 신랑 매일 365 일 새벽12시 넘어야 들어옵니다.
가정은 신경도 안쓰고 오로지 집은 잠만 자는곳입니다.
애들한테 신경 좀 써 해도 너나 잘해
그래서 또 쌈
제가 속이 타들어갑니다. 빨리 들어오라고 하면
그날은 서로 쌈합니다.
냅두면 지세상이다 하고 날아다니죠
한번은 제가 너무 속상해서 죽겠다고 유리창문을 여는 순간
아이들....
눈물을 흘린채 창문을 닫고
자고있는 아이들옆에서 울었습니디ㅣ.

오늘 출근전에도 쌈하고
이젠 정말 질리네요
이대로 살아야 되는건지
다시 태어나면 전 혼자 살고 싶네요
.
IP : 223.33.xxx.25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년차
    '12.11.13 2:17 PM (122.34.xxx.59)

    절대 아니요.
    결혼도 출산도 절대 안해요절대.

  • 2. 네 할겁니다
    '12.11.13 2:19 PM (58.231.xxx.80)

    결혼전보다 훨씬 안정적이라

  • 3. 틈새꽃동산
    '12.11.13 2:21 PM (49.1.xxx.119)

    사는게 아니고 살아지면 자칫 지칩니다.

  • 4. 15년차
    '12.11.13 2:22 PM (175.117.xxx.225)

    전 또 하고 싶은데 ^^
    원글님도 다음에 좀 더 좋은 배우자
    찾아서 하시면 돼요...
    그리고 안오는 남편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애들하고 즐겁게 사세요.
    저도 몇년 그랬더니 소외감 느끼는지
    알아서 낄려고 하더구만요.

  • 5.
    '12.11.13 2:24 PM (223.62.xxx.107)

    할거예요
    내그늘이 나의버팀목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 6. 전 제 남편과
    '12.11.13 2:25 PM (113.216.xxx.152)

    현재 시댁이라는 전제하에 또 할 것 같아요.
    전 이제 좀 있음 8년차인데, 남편과 십오년 가까이
    보고 있는데, 저를 참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라 좋아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 7. hh
    '12.11.13 2:27 PM (210.216.xxx.140)

    독립적으로 살수있는 소수의 여자만빼곤 필요할듯

  • 8. ~~
    '12.11.13 2:29 PM (121.147.xxx.151)

    결혼 초에서 10년을 격렬하게도 싸웠고 행복하기도 했지만

    그리고 30년 넘은 지금은 편안하게 서로 봐줄만큼 넉넉한 마음 여유가 생겼지만

    다시 태어나면 끔찍하게 외롭더라도 훨훨 ~~~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혼자 느끼고 혼자 먹고 혼자 여유롭게 혼자 여행 다니며 혼자 누리며

    그렇게

  • 9.
    '12.11.13 2:29 PM (61.251.xxx.16)

    결혼 생활에 전혀 문제는 없지만, 전 다시 태어나고 싶지않아요..

    한번 살아본 인생에 만족합니다..

  • 10. 한번 와본길..
    '12.11.13 2:31 PM (121.170.xxx.38)

    이젠 안가본 길로 한번 가보고 싶어요
    결혼,출산 없이 독신으로 살아 보고 싶네요.

  • 11. ㅇㅇ
    '12.11.13 2:40 PM (211.237.xxx.204)

    전 당연히 지금의 배우자와 지금의 딸을 낳고 꼭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
    결혼 22년 됐고 특히 지금의 딸은 정말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키워보고 싶네요 ㅠ
    남편에게도 더 잘해주고 ㅠㅠ

  • 12. ..
    '12.11.13 2:42 PM (125.152.xxx.92)

    뭐하러...ㅡ,.ㅡ;;;

    별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지구라는 별에서 한 번 살아 봤으니 다른 별(?)에서 태어나 보고 싶긴 하네요.

    만일 태어나서 전생의 기억이 있다면 당연 결혼 안 할거고.....

    기억이 없다면 어쩔 수 없네요.....ㅎㅎㅎ

  • 13. ...
    '12.11.13 2:43 PM (122.36.xxx.75)

    전확실히 좋은사람, 좋은시부모 확실하다면 결혼할거고 안그럼 안할거에요..
    중요한건 확실한지 아닌지 알 수 없다는거죠 ㅋ
    자녀가 몇살정도 되었나요? 아빠손길많이 필요한 나이같은데 남편분
    너무하네요 ...
    남편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애들하고 즐겁게 사세요2222222

  • 14. 노노
    '12.11.13 2:46 PM (121.136.xxx.70)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 15. ...
    '12.11.13 2:54 PM (221.147.xxx.4)

    지금의 시댁, 지금의 남편이면 절대 안 합니다.
    어느 누구 하나,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시댁이구요.
    남편은 절 사랑하고, 최선을 다 하지만
    절대 다시 살고 싶지 않아요.
    공부 열심히 해서 혼자 살고 싶어요.

  • 16. ㅇㅇㅇ
    '12.11.13 3:03 PM (39.113.xxx.82) - 삭제된댓글

    네... 지금 남편이라면 하겠어요
    근데 남편이 거부하고 도망다닐 것 같군요 ㅠㅠ

  • 17. 12년차
    '12.11.13 3:10 PM (175.197.xxx.100)

    저는 결혼은 지금 남편이랑 또하고 싶어요(능력은 그저그런데 너무 편해요)
    단 딩크로 살꺼예요..왜 꼭 자식을 낳아야한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 18. ,,,
    '12.11.13 3:30 PM (72.213.xxx.130)

    현재 남편에게 만족하고 시댁어른도 좋지만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그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구요 ㅋ
    그런데, 인생이란 고뇌라는 게 이해가 되다보니 사실은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네요. 한번 사는 걸로 족해요.

  • 19. 9년차
    '12.11.13 3:31 PM (123.213.xxx.83)

    저는 네 예요.
    지금 남편이랑 울애들 다 만족스럽고 좋고 편해요.

  • 20. 할겁니다
    '12.11.13 3:38 PM (117.111.xxx.191)

    해야죠...
    이제 구분할수있으니깐요~

  • 21. 결혼13년차
    '12.11.13 3:39 PM (175.115.xxx.106)

    남편은 저를 끔찍히 아껴주고사랑해주지만, 그리고 아이들도 예쁘지만, 다시 결혼하라면 안할거 같아요.
    애시당초 지금 남편 아니였다면 결혼할 생각이 없었던지라...
    결혼생활이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자기희생이 없이는 안되는거 같아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고독을 즐길줄(?) 안다면 결혼 안해도 될거 같아요.
    그냥..결혼 생활 이만했으면 되었다 싶어요. 지지고볶고 사는거구나, 결혼이..
    그런데, 그게 전 너무 피곤한거예요.
    아이들 다 키우고나면 남편과 이혼해서 혼자 살까? 그러다가도 그냥 남편하고 둘이 조용히 사는것도
    괜찮겠다며 살고 있어요.

  • 22. ....
    '12.11.13 3:56 PM (211.246.xxx.167)

    그런남자는 이혼당하고 독거노인된다는.사회분위기가 되어야ㅠ남자들이 정신차릴텐데 여자들이 참고사니 그래도 되는줄 아나봅니다...

  • 23. yes.
    '12.11.13 4:23 PM (1.224.xxx.225)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대만족
    네 꼭 다시 할겁니다.

  • 24. 개굴이
    '12.11.13 4:29 PM (180.230.xxx.85)

    현재 남편에 만족하신다는 분들이 꽤 계셔서 상당히 당황스럽네요..ㅠㅠㅠ 전 99프로는 미친 결혼을 왜 하냐는 답글 있을줄 알았는데... 흠.. 역시 저만 미친결혼해서 불행한거 맞나봐요. 빨리 끝내야 되는데 이 질긴 악연 어뜩해

  • 25. ....
    '12.11.13 4:33 PM (14.45.xxx.121)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소수의 여성빼곤 해야될겁니다.

    일단 기본적인 인생의 파트너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단 동성친구나 가족이 채워줄 수 없는 그것이 있죠

  • 26. ..
    '12.11.13 5:12 PM (14.35.xxx.129)

    결혼은 꼭 할거예요.
    하지만 출산은 안합니다. 남편하고만 알콩달콩 살거예요. 육아는 체질에 안맞아요.
    아 지금 남편은 딩크를 원하지 않을테니 그게 문제군요. 설득하거나 다른 남편을 만나거나...

  • 27. ^^
    '12.11.13 5:14 PM (121.134.xxx.102)

    해야지요..

    더 신중하게,,지금보다 더 잘 할 걸예요^^

  • 28. ...
    '12.11.13 5:22 PM (114.207.xxx.93)

    지금의 남편이라면 백번도 해요.
    큰부자로는 안살지만 안분지족 할만큼은 벌어다주고
    세심하고 워낙 착해서 17년을 한결같이 잘합니다.
    제 딸도 지 아빠 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시댁은 뭐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 29.
    '12.11.14 10:17 AM (112.217.xxx.67)

    죽으면 죽었지 결혼은 안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46 아기 예방접종 선택 필수 5종 한번에 맞춰도 되나요? 32 2012/11/26 4,051
185945 맛나게 먹을 1 귤이요 2012/11/26 951
185944 애들이 급식 맛있다 하던가요? 13 솔직히 2012/11/26 2,086
185943 11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26 1,133
185942 간식 추천해주세요~ 4 원글 2012/11/26 1,207
185941 급질)토리버치 구매대행이랑 직구 얼마나 차이날까요? 14 토리버치 2012/11/26 4,452
185940 전기료도 못 낼 능력 없는 시부모님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 35 세상돌이 2012/11/26 5,919
185939 클린턴스런 기사들 밤톨 2012/11/26 1,090
185938 통배추로할수있는요리뭐가있을까요? 6 배추 2012/11/26 1,634
185937 직거래로 피아노 살때요!!! 3 생각대로 복.. 2012/11/26 1,195
185936 내용 내려요. 59 .... 2012/11/26 7,342
185935 동네 친구가 점심 먹으러 오라는데 뭘 사가지고 갈까요? 10 ........ 2012/11/26 2,621
185934 보편적 무상급식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11 ... 2012/11/26 1,363
185933 올케 자주 만나려고 하지 말라고 하니 친정엄마가 화를 내세요 32 시누이도 힘.. 2012/11/26 5,284
185932 크리스피크림도넛 42%할인~ 릴리리 2012/11/26 1,532
185931 아이허브 4파운드까지인데 4.06무게도 가능할까요? 2 차이라떼 2012/11/26 1,485
185930 보일러 틀어도 따듯한 물이 안따듯해요..ㅠㅠ 5 dddd 2012/11/26 2,400
185929 안철수 후보에게 도움을 요청해서는 안된다... 23 춥다 2012/11/26 1,636
185928 오늘 날씨랑 잘 맞는 노래 보내드립니당~ 2 tranqu.. 2012/11/26 1,115
185927 은행에 예금하시는 분들.....궁금해요 4 농협 2012/11/26 2,629
185926 동네 엄마들 점심초대 메뉴 뭐가 좋을까요? 24 .... 2012/11/26 4,992
185925 패딩점퍼 지퍼에 안감이 끼어서 지퍼가 움직이지 않아요 3 새옷인데TT.. 2012/11/26 6,869
185924 여대생입니다 소개팅하는데요.. 2 .. 2012/11/26 2,544
185923 (끌어올림) 망해가는 동물원에 방치된 호랑이가 여러분의 서명을 .. 1 --- 2012/11/26 1,061
185922 11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26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