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살면 어떤 자격지심들까요?
어떤글에서 주눅들고 자격지심든다는데
언어말고 어떤면에서 그런걸까요?
1. duddj
'12.11.13 2:36 PM (97.88.xxx.126)해외에 나가면
영어를 엄청나게 잘하거나
집이 엄청나게 돈이 많거나
둘 다 아니면 개고생이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전 영어가 돼서 주눅 안들고 잘 살아요
둘 중 하나는 돼야해요2. ..
'12.11.13 2:45 PM (110.14.xxx.253)전 성격이 활발한 편이어서 그런지..
언어만 잘되면 주눅들 일 없겠더라구요.
친구도 안되는 언어로 사귀기도 했었는데..
말만 좀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있었어요.
왜웃는지 못알아 들어서 못낄때 젤 슬펐어요.3. ,,
'12.11.13 2:53 PM (14.47.xxx.55)아하 그렇군요
4. 음
'12.11.13 3:11 PM (76.117.xxx.169)'저도'님,
돈 많고,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구사하는 한인들도 아주 많슴다.
뭔 말이 하고 싶으신지....
'돈은 많고 영어 못하니, 영어 잘하는 사람들 우러러 본다',,지나가던 개가 웃음다.
둘 중에 1개라도 가추면 외국생활한느데 큰 도움이 되죠.
둘 다 가지면 살맛이 팍팍나고.
둘 다 안되면 새벽 별 보고 나가 새벽 별 보고 들어올 정도로 고달픈 이민생활한느거고요.
내 나라 떠나면 돈이 되던 현지 말이 되던 하나는 되야 팍팍한 남의 나라 생활 덜 서글프죠.5. 저도 님
'12.11.13 3:41 PM (220.255.xxx.48)저도 님의 주변 한인들이라면 한국에서도 주위에 몇만불씩 한달 생활비로 쓰는 사람들 중에 회사원으로 살면 주눅들것 같은데요.
저는 영어도 하고 직장도 다니지만 은근 주눅드느거 이해해요. 제가 주눅들어 다니는건아니고 이제는 10년 이상 살아서 그런 어려운점 이겨낼 정도의 내공은 되지미나.6. ...
'12.11.13 7:22 PM (82.233.xxx.178)주눅, 자격지심은 개인성향이 아닐까요.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비참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작은 것에도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있듯이요.
언어소통이나 경제력이 탄탄하대도
기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나 애정이 없으면
한국 뿐 아니라 어느나라에서도 살기 힘들고
반대면 어디서든 잘 적응해서 사는거죠.
외국생활을 상당히 멀게 느끼는 분들도 계시지만
(확실히 언어문제를 극복하면 나머지 부분이 수월해지는 건 인정해야죠)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 온 학생을 떠올려보세요.
사투리도 있고, 살던 곳의 가족문화, 식문화도 다르고 그걸 넘어서려면 충분한 적응기간이 필요하잖아요.7. 그냥
'12.11.13 9:54 PM (211.234.xxx.151)좋은 백화점이나 고급 레스토랑 가면 내가 여기 온 거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 지레 위축돼요. 식당에서 자리를 좀 구석진 데로 안내하면 내가 백인이 아니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특히나 옷차림이 그리 썩 좋지도 않고 그럴 때.
이런 게 바로 괜한 자격지심이겠죠?8. 성격..
'12.11.13 10:29 PM (99.227.xxx.227)성격하고도 관련 있는거 같아요.
저도 외국사는데... 네이티브는 아니래도 할말다하고 사는 정도인데...
말도 말이지만 문화가 다르니 조심스러운것들이 많아요.
이상황에서 이런말 해도 되는걸까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걸까? 무례한건 아닐까?
상대방에게 무례하지 않게 하고 싶고 저도 나이스하게 대접받고 싶거든요.
반면에 성격이 그런건지... 정말 막 행동하고 상대방에게도 대우받지 못해도 전혀 꺼리낌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사람 보면 참 편하겠다 적어도 스트레스는 나보다 덜 받겠다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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