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은 자꾸 오르고...
집값도 자꾸 오르고...
평수 큰 40평대 50평대 ~~~ 이런 큰 평수만 낮은편이구요..--;;
뉴스보면 서울 집값 자꾸 떨어진다고 하는데
왜 지방은 오르는지요?
언제까지 오를까요???
내리긴 할까요???
전세금은 자꾸 오르고...
집값도 자꾸 오르고...
평수 큰 40평대 50평대 ~~~ 이런 큰 평수만 낮은편이구요..--;;
뉴스보면 서울 집값 자꾸 떨어진다고 하는데
왜 지방은 오르는지요?
언제까지 오를까요???
내리긴 할까요???
그러니까요..ㅜㅠ 수도권의 집에 관련된 얘기를 보면 지방과 너무 달라서 한숨이..ㅜㅠ
아직도 기존 낙후된
주거형태에서 벗어나 아파트로 가는 세대들이 많을걸요.
지방에 새아파트단지 많이 생겼잖아요
평당 분양가가 높으니 새아파트 비싸게 책정되고
인근 주변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비슷한수준으로 오르는거죠..
서울 집값 별로 안떨어졌어요..경기 신도시가 많이 떨어졌죠.
는 엄청나게 떨어졌어요.
한*영, 조*남이 산다는 고급빌라 79평이 급매 15억 나왔다고 부동산 유리에 붙어있는것 지난주에 봤다는
돈있는 사람들 몰려서 지방집값이 오른다고 하는데....
그러니 사람들이 소형평수대로 사는거고 그러니 전세금도 같이 오르고...ㅠㅠ
담보대출금리도 많이 떨어졌던데요..3%대...
남편말로는 더 떨어질꺼라던데...은행에 돈이 쌓인다고...돈이 돌지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르는거나 내리는거나 서울에 비해 한발씩 늦는데 지방도 이제 하락세로 돌아섰어요
요즘 사람들이 아파트 선호도가 더 높아져서 상대적으로 아파트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가격이 더 높더라구요.
저도 경기도 중에서도 청평, 가평 이런 곳에 한두채 아파트들 전세가가
교통 좀 불편하지만 서울하고 훨씬 가까운 경기도 지역 아파트보다 더 높아서 깜짝 놀랐어요.
(나중에 아파트 전세 놓고 그 차액으로 이런 데 가서 노후를 보내야겠다 생각했다가 큰코 다쳤음..)
그런데 이게 가만 보니, 그 지역에는 아파트가 몇 군데 없어요. 아파트가 많은 서울이나 가까운 경기도, 인천에 비해서 최근 10년 내 지어진 아파트가 몇 건물 안되는 곳에서는 아파트 수요가 많으니(젊은 사람들은 아파트 살려고 하죠..) 전세 가격이 훨씬 더 높더라구요.
청담동 빌라 급매 15억 이런 거는
막상 알고보면
대출이 엄청나거나 경매 직전이거나 그런 상황일 경우가 많아요.
지방은 서울영향받는게 최소 1년이상입니다.
좀 더 기다려보세요.
일단 서울에서 부동산 투기하던 이들이 지방으로 움직인 흐름도 있고
(부산에서 집값 오른 게 그 경우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세종시 같이 지방으로 기관이나 산업시설이 옮겨 간 경우 같이 두 경우라고 봅니다.
첫번째 경우는 어차피 떨어지게 되어 있다고 생각되네요.
벌써 내리고 있나요???
저희 지역 대구인데 여전한거 같은데....
부산,경남쪽은 원전 터지고 난 뒤,,일본자금이 많이 들어와서...비정상적으로 집값이 올랐다네요..
원전 터지기 전엔...부산에 매매가나 전세가가 형편없이 떨어져 있었어요..집을 내 놓아도 나갈 생각도 안하더니...원전 터지고 난뒤......어지간한 집도 부르는게 값이 정도였어요..
지금은....좀...다지기하고 있는 시기같은데........어떻게 방향이 틀지..........
그렇지만...앞으로도...부산쪽은.....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광역시 중에서도 대구가 반응속도 젤 느려요 부산 광주 대전은 하락세로 돌아섰으니 대구도 조만간 떨어질겁니다
부산도 매매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어요
전세도 몇군데 빼고는 내렸구요
이모님이 부산에서 공인중개사일 하셔서 자세히 얘기 들었어요
몇달전 입주한 대단지아파트 전세가 많이 싸더군요
친구들 몇집 들어갔는데 40평대 2억정도며
한사람은 분양받았는데 신불자됐어요
아마 오를거 예상하고 무리해서 샀는데 미분양이라 광고도 많이 하구요
한참 걸리거나 안내려갈거 같아요.
워낙 서울보다 저평가 되었었고
신규아파트가 그렇게 많이 생기는것도 아니라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거 같지가 않아요,
참여정부때 서울 엄청 올랐죠?
지방은 내내 그자리 였습니다.
그게 역현상으로 서울은 하락하고
지방은 많이 올랐었지요,,,
그러나 두어 달 전부터 정체상태거나
그동안 오름세의 누적으로 소폭하락했어요.
금방 내리네요.
아직 대구나 광주는 오름세라는데 부산은 내림세로 돌아섰어요.
서울에서 집값 떨어지니 투자자들이 지방으로 내려왔다는데 단기였나봐요.
부산에선 도리어 새로운 아파트 분양이 쏟아지고 있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7020 | 잘 안먹는 아기, 이러다 점점 잘 먹기는 할까요? 7 | 오늘도끝 | 2012/11/14 | 907 |
177019 | 아............운동 가야되....... 1 | ... | 2012/11/14 | 850 |
177018 | 쥬시 꾸뛰르 옷 사이즈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 쥬이시 | 2012/11/14 | 1,245 |
177017 | 문재인 안철수 거지와 개-천박한 새누리 2 | 새누리 대구.. | 2012/11/14 | 1,063 |
177016 | 카톡기능중에 누가 보낸지는 알지만... | ,,, | 2012/11/14 | 707 |
177015 | 아주 곱~게 감자를 으깨려면 9 | .. | 2012/11/14 | 1,183 |
177014 | 이경영 전 아내 탈랜트 였군요 25 | ㅜㅜ | 2012/11/14 | 78,830 |
177013 | 고양이도 변비 있죠? 4 | 삐용엄마 | 2012/11/14 | 733 |
177012 | 공연 도중 아이에게 소변보게 하는 엄마... 어디까지 갈껀가... 18 | 완전 멘붕 | 2012/11/14 | 2,611 |
177011 | 닭가슴살 야채볶음이요 | .... | 2012/11/14 | 790 |
177010 |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안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4 | ㅇㅇㅇㅇㅇ | 2012/11/14 | 1,140 |
177009 |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다... 2 | 자식입장 | 2012/11/14 | 3,558 |
177008 | 낙태,입양,미혼모 문제. 3 | 의견궁금합니.. | 2012/11/14 | 1,892 |
177007 | SK2 화장품 추천바랍니다... | 쟈스민 | 2012/11/14 | 1,025 |
177006 | 내가 살인범이다 봤어요. 3 | 영화 | 2012/11/14 | 1,439 |
177005 | 질염 유산균제 어떤게 있을까요.. 3 | 질염 | 2012/11/14 | 3,393 |
177004 | 40대 어그부츠나 캐쥬얼에 어울리는 부츠 사고 싶어요. 2 | 어그부츠 | 2012/11/14 | 2,257 |
177003 | 경찰공무원의 가정불화가 알려지면 얼마나 곤란해지나요? 6 | 조언요청 | 2012/11/14 | 2,160 |
177002 | 봄빅스엠무어 여기어떤가요? 4 | 퍼코트 | 2012/11/14 | 1,139 |
177001 | 민주당은 자숙하고 반성해야. 28 | 항상처음처럼.. | 2012/11/14 | 1,316 |
177000 | 도움요청 2 | 순이엄마 | 2012/11/14 | 596 |
176999 | 풀하우스2 보시는 분 계세요? 12 | 시청자 | 2012/11/14 | 1,915 |
176998 | 거실에 까는 전기장판같은 매트 추천이요 4 | 추워요 | 2012/11/14 | 3,542 |
176997 | 아름다운 가게에 옥매트를 기증하려고 하는데 와서 가져가나요? 2 | 아름다운 가.. | 2012/11/14 | 779 |
176996 | 어린아이들 내복 얼마나 자주 갈아입히나요?? 25 | 베리베리핑쿠.. | 2012/11/14 | 3,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