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리베이터 이용

먹을 것 나눔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2-11-13 13:17:00

빨리 소비해야할 먹을거리가 많을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보세요~~

올 여름, 상추와 고추를 수시로 주시는 어머니 때문에 (옥상에서 기르셨다고) 다 먹지 못하고 상해서 버리기도 해서 생각한 건데요...

비닐봉투에 넣어서 ‘집에서 기른 상추’라고 메모한 후, 엘리베이터 안 손잡이에 걸어두었어요. 가져가지 않으면 다시 가져올 생각하고~그런데 20분쯤 후에 나가보니 ‘잘 먹겠다’는 메모가...

그 후로 먹을 것이 많이 생겨 보관이 부담스러우면 종종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내가 좋아해도 다른 이는 싫어할 수도 있기에 이웃에 직접 주기보다는, 위의 방법이 저는 서로 부담 없고 좋답니다.

IP : 116.124.xxx.12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97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585
    177796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629
    177795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266
    177794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756
    177793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681
    177792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387
    177791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445
    177790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995
    177789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818
    177788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404
    177787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764
    177786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943
    177785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173
    177784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616
    177783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578
    177782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201
    177781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1,047
    177780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841
    177779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359
    177778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2,104
    177777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2,042
    177776 차얻어타는데 똥밟고 그냥 타는건??? 15 어이상실 2012/11/13 3,088
    177775 드라마의 제왕 대박이네요... 53 와우~~ 2012/11/13 12,506
    177774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들 있으세요? 31 반찬 2012/11/13 7,483
    177773 네이티브 스피커- 이 창래 소설 5 읽어보자 2012/11/13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