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액기스를 담궈뒀는데. 발효를 잘못시킨건지. 맛은 아주 달짝지근한데 냄새가 확 코를 쏘는. 알콜 냄새라고 해야하나.
그런 향이 심한데. 먹는데는 상관없을까요?
그리고 너무 오래둬서(4달)그런지 알맹이가 싹다 분해되고 씨만 보여요.
너무 발효를 오래시킨건지. 그래도 괜찮은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제 빨리 걸러서 저장에 들어가야하는데. 저는 매실처럼 그냥 실온에 놓을 생각으로 두식구인데 10킬로를
겁도 없이 담궈뒀는데. 이제 걸러서 저장하려고 보니. 냉장고에 둬야한다고 하네요.
그냥 큰 유리병에 담아둘려고 했엇는데 그게 김냉이든 그냥 냉장고든 다 안들어가요.
복분자 소분해서 저장 잘하는 방법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김치통에 담으면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해서 김치냉장고에는 들어갈것 같은데...
아님 각각 유리병에 있는데로 담아서 나눠보관해야할지... 지혜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