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김장을 혼자서 하는데요
김칫속을 만들 때 간을 어떻게 맞춰야할지해서요
짜게 싱겁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절임배추 60키로인데
다진마늘. 생강 멸치액젓등의 양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배추가 내일 도착인데
오늘 하루종일 컴앞에서 검색할 듯싶네요.
님들 도움 좀 주세요.
처음으로 김장을 혼자서 하는데요
김칫속을 만들 때 간을 어떻게 맞춰야할지해서요
짜게 싱겁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절임배추 60키로인데
다진마늘. 생강 멸치액젓등의 양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배추가 내일 도착인데
오늘 하루종일 컴앞에서 검색할 듯싶네요.
님들 도움 좀 주세요.
액젖이 뭡니까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437&page=1&searchType=searc...
검색해보니 포기로는 20포기정도 되나보네요..
매년 제가 담는 양이랑 비슷하니.. 참고하세요..
무 2개 (채), 양파 3개 (갈아서), 배 3개 (갈아서)
잔파 1단,갓 1단 (10cm정도),
새우젓 1kq ( 반은 갈고 반은 그냥), 멸치젓갈은 건더기만 적당량 갈아서( 전 1kg 미만)
고춧가루 (락앤락 큰통1), 청양고추 한웅큼(갈고), 생각 (3덩어리 갈아서),
북어 2마리 (큰솥에 끓여서 국물)
찹쌀밥 압력솥 2번 분량..다진 마늘 (b5 정도크기? 펴놓은것)
이게 제가 하는대로 쓴거라 이해가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위에 노니님 양념, 김장김치에도 좋고,
매운탕, 부대찌개 양념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아요.
남으면 마늘은 냉동시키거나 병에 올리브유 부어 넣고,생강은 소주를 넣으면 오래쓸 수 있어요.
속도 많이 넣으면 배추와 비슷한 부피일 경우 모자라지 않아요. 까논 마늘 사다가 갈아 놓고 생강은 씻어서 칼로 잘게 대충잘라서 분쇄기에 갈아 놓으세요. 쪽파도 뿌리 자르고 다듬어서 물에 3~4번 씻어 물기 빼서 잘라 놓고요.
잎은 2cm 정도로 자르고 흰부분은 대충잘라 분쇄기에 커트로 자르면 편해요.
홍갓은 줄기는 작게 잎사귀와 미나리는 2cm정도 크게 잘라 김장비닐에 넣어서 베란다에 두고 가져다 쓰면 편해요. 무는 철수세미로 씻어서 물기 제거 후에 채칼로 채치고 끝에 남은 부분은 무국 끓여 먹거나 김치 사이에 넣으면 되고요.
찹쌀풀은 물을 큰 냄비에 반정도 넣고 끓으면 찹쌀가루를 다른 그릇에 넣고 찬물 넣어서 대충 풀어서 끓는 물에 넣고 거품기로 계속 저으면서 끓이고 , 끈끈해지면 싱크대 물 받아서 냄비를 넣어 놓으면 빨리 식어요.
큰 다라에 무채 넣고 고추가루로 버무려 놓고 찹쌀풀에 새우젓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마늘 생강 파의 흰부분을 먼저 섞어 놓고 덜어가면서 양 조종을 하면 편해요. 무채와 액젓종류 버무리고 마지막에 쪽파 갓 미나리 넣고 다시 버무려요.배추 절인것 떼어서 속을 싸서 먹어보고 간을 맞춰요. 싱거우면 굵은 소금이나 액젓을 더 넣고 , 짜면 배추 속 넣을때 조금씩 넣으면 되고요.
게
설탕을 몇 수저 넣어요.
양파 2개 배 2개도 갈아서 넣었어요. 생새우 굴도 넣었고요. 황석어 젓은 조금만 칼로 다져서 넣었고요.
김장 비닐로 위를 덮어 놓고, 다른 작은 다라에 양념을 덜어 가면서 쓰세요.
나도 김장김치 함 빡세게 담가야겠어요.
반찬값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잘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