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2시에 꼬르륵하는 뱃소리에 일어났어요.
거실을 오가며 갈등하다가 그만 부엌으로
컵라면에 고구마전 구어먹고 라면국물까지 쭈욱 마셨더니 잠은 잠대로 설치고 얼굴은 달덩이!!!
제가 왜 그랬을까요?
그런데 밤 12에 방송하는 어린이용만화는 누가 보라고 하는 걸까요???
어젯밤 12시에 꼬르륵하는 뱃소리에 일어났어요.
거실을 오가며 갈등하다가 그만 부엌으로
컵라면에 고구마전 구어먹고 라면국물까지 쭈욱 마셨더니 잠은 잠대로 설치고 얼굴은 달덩이!!!
제가 왜 그랬을까요?
그런데 밤 12에 방송하는 어린이용만화는 누가 보라고 하는 걸까요???
제대로 미치셨었네요 ㅎㅎㅎㅎ
죄송. 자극 좀 받으시라고 한 소리에요 ^^
어젯밤 저도 제대로 미쳤었어요 걱정 마세용
전 간짬뽕 흡입하고 잤으니깐요^^
어제부터 다요트해야지 하고 잘하다가 저녁 12시에 남편이 사온 홀스한알이 제 식욕을 불살라버렸습니다.
엄마가 보내주신 백김치에 홍시두개 약과 1개 뽀또1개 먹고 남편이랑 사이좋게 라면한사발 먹고 잤더니 후회만땅... 그래도 아침은 오네요
죙일 굶으세요..... 벌점입니당.
식탐이 미칠듯이 올라와서 벌써 2K나 찌고...
얼굴은 달덩이, 뱃살은 접히고...다음주에 결혼식 가야되는데 어찌할까나...
오늘부터 정말로 다이어트해야겠어요. 정말 이대로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