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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 까다가 껍질에 찔린게 크게 아얏 소리지를 정도인가요?

에휴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2-11-13 01:16:47
남편이 요즘 엄살이 심한것같아 스트레스받아요.
돌도 안된 아기 손톱에 긁혔다고 아파죽고요.
어젠 달걀 삶아줬는데 그거 껍질까다가 찔렸다고 크게 아얏 그러더라구요.
오늘은 바닥에 아기장난감 밟았다고 다리절고 다니구요.
저도 많이 밟아봤는데 아프긴하지만 그 순간이지 뾰족한데 찔려서 피나는것도 아니고 순간지나면 괜찮거든요.
요즘 결벽증도 심해져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웃긴건 결벽증 심한 사람이 왜 옷은 벗어서 사방에 늘어놓고 책상 위는 아수라장인지 모르겠어요.
엄살이 무지 심한데 그게 자다가 저나 애가 건드려도 크게 아프다고 난리이니 일부러 그러는것만은 아닌것같긴하거든요.
제가 혼자 생각해보는건 결벽증이랑 엄살이랑 같이 심해지는것같아서
그 두가지가 연관있는건가 싶어요.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남편 결벽증이랑 엄살땜에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먼저 죽을것같아요.
이런 증상이 정신과적 상담같은걸로 좋아지기도 할까요?
IP : 112.187.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벽증은 모르겠고
    '12.11.13 1:24 AM (1.231.xxx.7)

    아기손톱에 긁혀도 아플것 같고
    달걀껍질에 찔려도 아프지 않나요?
    장난감 밟으면 많이 아프던데..

    나도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나???

  • 2. 그거
    '12.11.13 1:25 AM (218.236.xxx.82)

    아파요....

  • 3. ㅎㅎㅎ
    '12.11.13 1:38 AM (222.232.xxx.228)

    저도 원글님 남편같은 남자랑 살아서 잘 알아요
    윗님들처럼 물론 아프죠
    근데 그냥 자연스러운 아야!가 아니라 글로 표현하자면 아아!!!!!!!!!!!!!!!!!!!! 이정도랄까?
    누가 들어도 비정상적으로 고함을 지르고 댕기니 옆사람은 어안이 벙벙..

    강아지가 좋다고 기어오르면 발톱때문에 아프거든요..
    딸아이나 저는 으... 아파 이정돈데 우리 남편은
    으아악!! 아프잖아 꽃님아!!!! 버러럭! 이 디랄(?)
    안당해보신 분들은 이해못해요..
    애도 아니고 꼭 들으라는것처럼
    같잖아 죽습니다요

  • 4. 토끼네
    '12.11.13 1:43 AM (118.217.xxx.75)

    울남편도 ㅋㅋ 첨엔 칼에 찔린줄 알았어요. 정말 피가나게 아픈 소리를 내요. ㅋ

  • 5. 원글
    '12.11.13 3:49 AM (112.187.xxx.163)

    비슷한 남편들이 있군요.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ㅜ
    이 사람이요. 만 하루 진통하고 애낳고 만신창이로 퇴원한 제 앞에서 자기 손 많이 씻어서 손튼거 아파죽겠다고 호들갑떤 사람이랍니다. 저도 그 이후로 아프다고 호들갑인게 더 꼴보기 싫어진것같아요.

  • 6. 북아메리카
    '12.11.13 7:56 AM (119.71.xxx.136)

    남자들이 그래요 아악 소리를 얼마나 잘내는지

  • 7. .............
    '12.11.13 8:41 AM (112.148.xxx.242)

    남편은 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래쟎아요.... 많이 사랑해주고 보듬어 주세요.... ㅎㅎ

  • 8. 남편도.
    '12.11.13 11:34 AM (175.210.xxx.26)

    아기처럼 관심이 필요해 그럽니다~ㅎ

  • 9. ㅋㅋㅋㅋ
    '12.11.13 12:10 PM (118.216.xxx.135)

    더 오바해서 위로해주면 됩미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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