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들(특히 남아)집에서 뭐하면 겨울 날 수 있을까요?너무 따분해혀요.T.T

6세도 이리 어려운데~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2-11-13 00:38:09

6세되니 따박따박 말대답에 엄마 가르치려고 들고 기싸움하고..하공...이런데 중고딩들은 어찌 다들 양육하시나요?

사춘기는 저 아들넘이 아니라 제가 올 것 같아요T.T

티비 보는 시간 제한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집에 뭔가 더 잼있는 무언가가 없어서 티비나 인터넷등을 좀 더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책장을 보니..

정말 책이 별로 없어요.물론 이름없는 명작 전래동화 한질과 단편집이 무수하게 있으나..너무 오래된 전집들 물려받은게

전부네요..

토이다 블럭이라는 블럭놀이를 유치원에서 특기적성으로 했었는데..비싸게 집에서 구입해주기는 버겁구

활용이 크게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나가서 뛰어놀지도 못하는 겨울에 즐겁게 날 수 있는 방법(교육과 상관이 있든 없든)좀 공유해봐요!!

IP : 14.52.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로소피아
    '12.11.13 1:20 AM (211.211.xxx.83)

    아드님이 블럭 좋아하시나 본데 블럭버스 같은데 끊어서 다니시다 특히 아드님이 관심 가지는 블럭을 중고로 저렴하게 사주시는것은 어떨까요?
    제 아들은 벼룩시장에서 만원주고산 블럭만 있음
    2시간 세시간 놀아요

  • 2. 필로소피아
    '12.11.13 1:22 AM (211.211.xxx.83)

    장터에 책들도 많이들 파시던데요
    보통50~100권사이가3~4만원대 입니다

  • 3. 물고기
    '12.11.13 2:19 AM (220.93.xxx.191)

    유치원과같은 블럭사주세요
    정말 잘가지고놀아요^^;;;
    남자아이들 블럭좋아하면 두시간이건 자기방에서
    뭔가큰걸만들어요.사주고 후회안하는건 블럭밖에없네요

  • 4. ttty
    '12.11.13 2:31 AM (117.111.xxx.71)

    네살남아인데 숨바꼭질도하고 몸놀이 하고 만화도보여주고 이마트도가요

  • 5. 레고
    '12.11.13 5:16 AM (149.135.xxx.46)

    5살 인데 집안에선 레고 엄청 합니다. 돈 많이 들었네요, 자꾸 사달라고 졸라대서..

    유치원 안가는 날은 매일 오전 오후 멍멍이 산책하러 나가서 한시간씩 걷다온다네요
    개데리고 종일 같이 노나봐요, 외동이고 해서.. 참 잘놀아줘요 서로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534 문재인이 왜 그러는거죠? 20 나참 2012/11/26 3,377
183533 문재인. 안철수 부인..박근혜 2 ..... 2012/11/26 2,002
183532 유아 학습지 고민이에요. 2 초보엄마 2012/11/26 1,158
183531 카톡. 1 그나물에그밥.. 2012/11/26 1,058
183530 키보드에 있는 부호들..........어떻게 읽나요???? 8 명칭 2012/11/26 1,959
183529 내딸 서영이 2 자수정 2012/11/26 2,216
183528 고등학교 절친한 친구 축의금 질문 5 축의금 2012/11/26 3,196
183527 아이가 지금 울다 지쳐 잠들었어요 10 힘드네요 2012/11/26 2,970
183526 실측 발길이가 240이면 어그부츠 사이즈 몇 신어야 하나요? 4 땡글이 2012/11/26 2,390
183525 요 패딩 어떤가요? 2 패딩 2012/11/26 1,816
183524 피임 확실 햇던 분, 3~40대 주부님들 어떻게 하시나요..? 7 예신 2012/11/26 3,926
183523 우리 강아지는 왜 이렇게 잘까요.. 6 행복한용 2012/11/26 1,983
183522 딸이 사춘기 때는 엄마가 받아주고 엄마가 갱년기 때는 딸이 도와.. 6 ~ 2012/11/26 3,163
183521 유기그릇사고싶어요 2 놋그릇 2012/11/26 2,041
183520 유학가서 석사나 박사 준비하시는 분....정말 궁금해요. 3 공부가재미없.. 2012/11/26 2,694
183519 캐리어처럼 바퀴달려서 끌 수는 있는데, 싸이즈 완전 작은 4 .. 2012/11/26 2,148
183518 아기 키우면서 공부하신 분들.. 11 2012/11/26 3,729
183517 문후보 성당에서 기도하는 뒷모습 보니 84 사진을 2012/11/26 16,150
183516 키엘..저한테는 넘좋네요 12 화장픰 2012/11/26 3,133
183515 나꼼수 공연 다녀왔어요 ㅎㅎ 22 ... 2012/11/26 3,472
183514 박그네의 정책이 맘에 든다는 사람들... 11 2012/11/26 1,363
183513 늘 앓는 소리만 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해요? 17 ㅇㄱㅇㄱ 2012/11/26 7,224
183512 예술표현의 자유, 강남스타일 패러디 잇힝 2012/11/26 708
183511 화장품 살려고 하는데 복잡해요ㅠ 3 이니스프리 2012/11/26 1,397
183510 이경영과 이병헌의 차이 9 도대체 2012/11/26 7,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