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되니 따박따박 말대답에 엄마 가르치려고 들고 기싸움하고..하공...이런데 중고딩들은 어찌 다들 양육하시나요?
사춘기는 저 아들넘이 아니라 제가 올 것 같아요T.T
티비 보는 시간 제한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집에 뭔가 더 잼있는 무언가가 없어서 티비나 인터넷등을 좀 더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책장을 보니..
정말 책이 별로 없어요.물론 이름없는 명작 전래동화 한질과 단편집이 무수하게 있으나..너무 오래된 전집들 물려받은게
전부네요..
토이다 블럭이라는 블럭놀이를 유치원에서 특기적성으로 했었는데..비싸게 집에서 구입해주기는 버겁구
활용이 크게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나가서 뛰어놀지도 못하는 겨울에 즐겁게 날 수 있는 방법(교육과 상관이 있든 없든)좀 공유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