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는 코가 불편합니다.
비염있어서 항상 막히고 방치하면 충농증 오고
그래서 겨울이 싫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직 이비인후과에 안가고 버티고 있네요
저의 비법은 아이를 얼굴 부위만 찜질하게 하는 것입니다.
손을 넣어 따뜻할 정도의 물에 얼굴부위 (코 부위)를
세숫대야에 담그고 있습니다.
코가 시원해질때 까지..물론 입으로 숨을 쉬면서 반복합니다.
그러면 막혔던 코도 뚫리고 특히 자기전에 해주고 마스크를 쓰고
잠을 자면 코가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해도 코가 막혀서 병원다니는 것 보다
괜찮으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코막혀서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하신분들 해보세요..코가 시원해질꺼요.
목욕탕 다녀오면 막혔던 코가 편안해지는 경험들 있으시죠.
코 안막히고 겨울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