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이후로 드라마 안 봤었는데,,명민좌 믿고 본방사수,,
오늘은 최시원 연기가 일품이네요ㅎㅎㅎ
추적자 이후로 드라마 안 봤었는데,,명민좌 믿고 본방사수,,
오늘은 최시원 연기가 일품이네요ㅎㅎㅎ
싸가지 연기 제대로던데요?ㅋㅋ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드라마 만드는 뒷 이야기도 재미있고, 배우들 연기도 넘 좋고
오늘 첨 출연한 최시원씨 때문에 많이 웃었어요.
낼도 기대되네요.
최시원 연기보면서 자꾸 최고의 사랑에 나온 차승원이 느껴졌어요..
차승원 연기 따라하는 느낌...
안봤는데 연기까지 괜찮아요?
너무하네요 집안에 외모에 지금도 능력있는데
연기까지...축복이 너무 몰렸ㅠㅠ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드라마 한편 만드는 것도 아주 전쟁이네요
드라마판이 가히 전쟁이네요.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형수님은 열아홉에 나오던 윤계상 친구, 지금 김명민 비서...오늘 짜장면 먹던~F4로 나오더니 군대 가서 제대했나봐요. 귀여워요.^^
울랄라 본방으로 몇편 보고, 그러다 우연히 드라마의 제왕 재방으로 조금 보고..
오늘 울랄라 갔다가 드라마의 제왕 갔다가 왔다갔다 몇번 하다가 중반부터는 제왕으로 고정했습니다.
끝나고 울랄라 가보니 마지막 장면이 남아있네요.
갑자기 명민좌가 했던 계산확률이 생각나네요.
M모사 몇시 몇분 종료, K모사 몇시 몇분 종료 뒤 시청자들이 S사로 채널 돌릴 확률 몇퍼센트.
저 재방보다가 꽂혔어요
갠적으로 려워.김명민 최시원 다 싫어라 하는 배우인데요.
드라마 내용이 잼나더라구요.
전 지금들와서리..나중에 다운받아서 봐야해요..ㅎㅎ
만드는 사람들의 애환을 왜 내가 봐줘야하는데? 하며 돌릴려다 최시원 연기가 궁금해 일단 좀 두고 봤는데
최시원 때문에 계속 봤네요. 최시원 연기 의외로 능글능글 재밌더라구요. 최시원군 아니었으면 안봤을듯 ㅋ
드라마가 다 그렇죠.
배만드는 사람 얘기도 있고 운동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있고..
그런데 그 가운데 치열한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 담겨있으니 그 맛으로 보는 것이고..
이 드라마도 단순히 드라마 만드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인간적 고뇌, 사랑 등등 인간사를 보여주겠죠.
이 드라마 보는데 시간은 정말 잘 가더라구요.
다음 스토리도 궁금하구요.
전 김명민에서 순간 순간 알렉스가 보여요. ㅋㅋㅋㅋ
정려원도 더 이뻐졌고.....^^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맞아요...??
옛날에 봤을 땐 강타 닮은 꽃미남 이런 기억이 나는데
어제는 완전 무슨 아저씨? 속세에 찌들은 그런 -_-;;; 느낌이.. 분장을 그렇게 해서 그런가.
여튼 모처럼 재미있는 드라마였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몰입력 최고의 드라마.
이 드라마 재미있어요.
소재도 흥미롭고 일단 연기 못하는 배우가 없어 몰입이 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