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살인범이다 2번봤어요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2-11-12 21:27:59
2번본 영화는 이게처음;;인데요
첫번째에 줄거리 예고편 평점 등 안보고 갔어요.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한테는
줄거리 결말 다알아도 한번 더 봤습니다ㅋㅋ
그담에 늑대소년 봤더니..흠..
암튼 저도 나는살인범이다라고 알다가 영화보고 나오면서 내가 라는걸 알게되었어요;;
IP : 211.234.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2 9:30 PM (222.112.xxx.245)

    저도 내가살인범이다 보고 이제 늑소보려고 하는데요.
    늑소도 기대중.
    송중기 비주얼 완전 기대중입니다.

  • 2. ...
    '12.11.12 9:32 PM (125.178.xxx.161)

    내가 살인범이다와
    나는 살인범이다가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저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3. //
    '12.11.12 9:40 PM (220.79.xxx.251)

    저도 두 번 봤습니다. 남편이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번 봤고 동료에게 재미있다고 했더니 같이 볼 사람이 없다고 해서 신세진 것도 있고 해서 제가 보여주느라 조금 전에 보고 왔어요.
    지루할 틈이 잠시도 없이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시원한 액션에 잘 만든 상업영화라고 생각해요.
    살인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25년으로 늘어난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

  • 4. 쿠킹퀸
    '12.11.12 9:47 PM (1.214.xxx.116)

    아아 보러갔다가 시간 안맞아서 못봤는데 이번주에 꼭 보러 가겠어요~~~

  • 5. 분당 아줌마
    '12.11.12 10:09 PM (175.196.xxx.69)

    저는 저 영화 둘 다 그냥 그랬는데..
    두 번이나 보신 분이 계시네요.
    제가 늙어서 그런지 늑대소년보다는 살인범이 좀 더 나은 거 같더만요

  • 6. 노원 아줌마
    '12.11.12 10:36 PM (110.70.xxx.243)

    방금 내가 살인범이다 보고 왔어요.
    이두식, 최반장, 마스크맨 연기는 좋았는데
    나머지 조연들 연기가 아쉽더라구요.
    액션에 공을 많이 들인 거 같긴한데 좀 터무니없어서 웃기기도 했구요.
    한국판 다이하드인가요.ㅋ
    암튼 전체적으로 2%부족해서 두번 볼 거 같진 않네요.

  • 7. 정재영
    '12.11.12 10:57 PM (122.40.xxx.41)

    아는여자 스타일의 연기가
    좋던데
    여기선 완전 딴판이겠죠?
    연기는 잘했지요?

  • 8. 둘다..
    '12.11.12 11:44 PM (211.244.xxx.207)

    봤는데.. 내가 살인범이다는 좀 실망이었어요 ㅠㅠ 액션씬 정말 ㅠㅠ 박시후는 잘 생겼더군요 ㅋㅋ 늑대소년이 저한텐 더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69 지난해 직장인중 억대연봉자는 100명당 2명.2.3%... .. 2012/12/26 910
200668 중3이 볼만한 미드 추천 좀 해주세요 11 ㅇㅇ 2012/12/26 1,870
200667 배가 아파요 3 임신초기 2012/12/26 842
200666 (급) 4살 아들이 계속 토해요~ 8 에버그린 2012/12/26 2,141
200665 답답함-문재인되면 집값떨어질까봐 박근혜찍은 수도권50대분들 보세.. 9 기린 2012/12/26 2,422
200664 게시판에 적어 죄송한데 청풍명월님 연락 부탁 드립니다. 호박 2012/12/26 649
200663 문재인님 광고건 중요안건이라 링크 다시 올립니다 2 믿음 2012/12/26 1,211
200662 좌골신경통과 허리디스크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4 rose12.. 2012/12/26 2,498
200661 한국경제 - 민주 원내대표 김한길 추대로 가나 9 어떻게 생각.. 2012/12/26 1,798
200660 디지털 도어록 6 현관문 2012/12/26 1,342
200659 난방 안하고 버티시는 분들 59 더운나라로이.. 2012/12/26 16,794
200658 저도 지갑 한번 봐주세요~ 9 .... 2012/12/26 2,243
200657 부부모임에 다른 남편들 신경쓰여요 25 꾸러기맘 2012/12/26 8,908
200656 학원땜에 속상해서 올려요. 7 실망 2012/12/26 1,986
200655 여러분이라면 어떤 사이즈 하시겠어요?? 10 패딩 2012/12/26 1,159
200654 지갑 좀 봐주세요 ^^ 4 111 2012/12/26 856
200653 7000년전 인류 최고(最古)의 목조 건축물이 발견되었다고 하네.. 1 신기 2012/12/26 1,096
200652 낼 벙커 가시는분 미리 출첵해볼까요? 32 몇인분인지알.. 2012/12/26 2,159
200651 지난달 가스비 17만원 나왔는데 어떤가요? 10 아민 2012/12/26 3,533
200650 유지비 경제적인 프린터가 뭘까요 4 다람쥐여사 2012/12/26 1,306
200649 벙커 같이 가실 직장인분들 있으실까요? 5 루시 2012/12/26 1,021
200648 수도 동파 막으려면 1 스노피 2012/12/26 1,203
200647 19금 인데요. 제가 문제에요 10 저도 2012/12/26 16,899
200646 만원 언저리 선물 뭐가 있나요? 13 고민.. 2012/12/26 1,890
200645 (방사능)타조가 아니잖아요./후쿠시마 4호기 건물의 지반을 확.. 2 녹색 2012/12/26 1,251